한국교계
한국 구세군,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본부 옮겨
구세군대한본영(본부 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서울시 중구 정동 1-23번지)으로 본부를 이전했다. 그동안 구세군은 지난 2010년 7월 15일부터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충정로 구세군빌딩의 5층과 6층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박종덕 사령관 취임 후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며 지난달 3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으로 이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박종덕 사령관은 취임예배에서 구원의 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 차려서 성결한 교회가 돼 구원의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같은 각오를 반영한 듯 구세군 관계자는 역사와 상징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중앙회관으로 본영을 이전한 것이다. 구세군대한본영이 이전한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은 1926년에 착공해 1928년 구세군 초대대장 브람웰 부스의 70세 생일을 기념해 완공한 건물로, 영국 런던의 클랩톤 콘그레스 홀(Clapton Congress Hall)을 모델로 신고전주의 양식을 반영했다. 특히 이 건물은 건축 초기부터 1985년까지 구세군의 사관을 양성하는 구세군사관학교로 사용되었고, 1955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구세군의 본부로 함께 사용됐다. 또한 이 건물은 서울시 문화관광국으로부터 2002년 3월 5일자로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기감 총실위, 예산 확정 및 현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 실행부위원회(총실위)는 9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본부 정기감사 보고 및 총회 일정과 예산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총실위는 총회 일정은 오는 10월 30일에서 31일로 확정했다. 장소는 감독회의에 위임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총실위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준을 요구한 1,500만원의 감독선거 등록금에 대해 결정을 유보했다. 본부감사위원회 서기 유재승 장로는 감사 보고를 통해, 총 10개에 달하는 감사 소견을 발표했으며, 총실위는 미주특별연회가 총실위 위원으로 선정해 달라고 추천한 안건에 대해서는 미주특별연회가 정상화된다는 조건에서만 받아줄 수 있다며 유보결정을 내렸다. 또한 총실위는 기감 올해 예산에 관련해 총 예산 367억 6천6백6십3만6천원으로 결의했다. 전년도에 비해 1.9%(6억9천4백6십5만원)가 감소했다. 이밖에 총실위는 동대문교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동대문교회보존위원회를 서울연회 김영헌 감독에게 위임하자고 결의했다. 또 일영 샬롬유스호스텔 폐업건에 보고를 받고, 폐업을 해도 손실을 볼 수밖에 없기에 비용이 들지 않게 사업자 변경을 하며 교육용으로 다시 변경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소그룹 인도자 One Day 세미나’ 준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은 오는 4월 24일(목) 드림의교회 문화소통 공감터 4층에서 ‘소그룹 인도자 One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모토로 1994년부터 한국교회가 건강한 소그룹을 통하여 균형 잡힌 성숙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과 학문적 연구를 통해서 소그룹 인도자들을 위한 자료와 소그룹성경공부자료를 개발해온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소그룹 인도자 One Day 세미나’를 준비한 것이다. 금번 세미나의 특징은 소그룹 리더들이 소그룹을 섬기는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검증된 소그룹 인도 스킬과, 소그룹의 생명주기(Life Cycle)를 염두에 두고 역동적인 소그룹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집필된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및 소그룹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맛본 현장교회를 금번 세미나를 통해 오픈 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