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한국 교회협, 추석 전 쌍용차 노동자들의 단식농성 현장 방문
추석을 앞두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9월 16일 대한문 앞 쌍용차 노동자들의 단식농성 현장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투쟁을 시작한지 1579일에 이르렀으나 이렇다 할 대책이 없기에 쌍용자동차 김득중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조합원과 범대위 임원 약 12명이 극단적인 방식인 집단 단식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 교회협 임원진 방문에는 김영주 총무와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 등이 함께했다. 김영주 목사는 쌍용차 사태의 조속을 해결을 기원하며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등이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 돌입 후 농성장에는 각계의 연대 단식과 지지방문이 잇따랐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등도 1일 연대단식에 동참하기도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