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1절(18차) 촛불집회, 빗속에서도 20만 결집해
“1919년 자주독립 정신 계승한 2017년 만세운동” 전개
오늘 3.1절 촛불집회(18차)에서 시민들은 삼일절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만세를 외치고, 악조건 속에 모인 서로를 격려했다. 3.1절 촛불집회는 우중에도 20만명이 촛불광장을 열었다.
이날 연단에 오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순 할머니는 일본의 만행 사죄와 함께 박대통령의 탄핵인용을 외쳤다.
집회 후 시민들은 효자동 길을 따라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밤 8시 경 행진까지 마친 시민들은 3월 4일 다시 모일 것을 약속하며 해산했다. 토요일이 아닌 평일 휴일임에도 세종시와 경남, 충남 아산 등 지방에서 삼일절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광화문 사거리를 중심으로 남단은 보수단체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북단은 20만 촛불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구속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