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18 민주화 운동
5.18 교육 전국화, 서울 등 7개 지역 학교에서 ‘오월 특강’ 실시
서울, 경기, 부산, 경북지역 일부학교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바르게 알기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5개 학교 6개 학급에 불과하지만 호남권 외 지역 일선 초·중학교에서 본격적인 5.18 교육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과 오월정신계승을 위한 오월민주학교'(이하 오월민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월민주학교는 전국의어린이와 청소년이 5.18 민주화운동을 바르게 알고 오월정신을 이어받아 정의, 평화, 인권을 실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기획됐다.
교육대상은 수업을 신청한 광주와 서울, 경기, 경북, 부산, 전남, 전북 등 7개 지역 초·중학교 37개교, 166개 학급이다. 광주, 전남북 등 호남권을 제외하고는 5개 학교 6개 학급으로 숫자는 적지만 5.18 교육이 타 지역 일선학교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교육내용은 ‘시청각교육을 통한 5.18 민주화운동 바로알기’, ‘토론과 역할극을 통한 5.18 민주화운동 인지하기’, ‘5.18 민주화운동 참여자의 구술증언을 통한 간접체험하기’, ‘퀴즈대회 등 놀이학습을 통한 5.18 민주화운동 이해하기’ 등이다. 교육시간은 학급당 1차례로 중학교는 45분, 초등학교는 40분이다. 이달 5월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