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모세 그 사람”
성경산맥으로 우뚝 선 그이,
불순종의 구름 떼를 헤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붙잡힘으로,
왕궁의 부귀영화를 내던지고
광야의 고독을 벗하다 불려나와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해방자로
홍해를 가른 순례의 몸짓 40년,
세상과 하나님 사이를 오가며
율법과 규례 질서를 세우고
멀리 가나안 땅을 바라보다가
홀연히 하늘로 달려간 인생은
사명에의 120년 나그네 길이었다.
구약 창세기 등 모세오경,
토라를 완성함으로
신앙토대를 견고히 구축하고
하나님 언약성취를 향한
믿음의 절대 무한 순종으로
하나님 백성의 본을 세우다가
출애굽1세대 함께 광야에서 죽다.
성급 단순 깔끔한 성품은
하나님의 공의 법도를 확립하고
탁월한 식견 인내의 리더십으로
공생의 인애정신을 구현할 때,
위로는 야훼 하나님을 더욱 경외
아래로 사람들과 함께한 삶이었다.
모세를 불러 쓰신 하나님은
영원불변 온전한 능력이시었다.
사명 있는 기독인의 인생은
그분께 부름을 받고
날마다 만나고 따르고
부르짖으며 동행하는 삶이다.
방황 번민 욕망의 갈등이 있어도
고통과 절망이 하늘을 가릴 때도
세상이 온통 반 하나님일 때에도
한심한 내 모습을 살피고
불변의 믿음 일심의 순종으로,
용기의 결단 있는 행동만이
하나님껜 영광, 내겐 기쁨이기에
오늘도 주님 앞에 굳건히 서리라!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