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사무엘사사”
시대를 알리는 하늘 사이로
한줄기 빛이 그리운 시절에
사람다운 이를 찾으시고
참 사람을 부르시고
그런 이를 만나주시고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은,
교만 불순종 허울 좋은 믿음
우상숭배 술수 타락 허세로
악취를 진동시키는 죽은 신앙
소란스런 사백여년 사사시대를
순종의 사무엘을 들어 정리하시다.
대제사장 엘리 집안조차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며
공공연한 성전에서까지
공의의 재물이 횡령되고
성폭행이 일어나는 등,
죄를 죄로 아니 여기는 세상
끝내 돌아서지 않는 악행은
준엄한 심판을 피 할 수 없다
여인 한나의 기도를 받으시고
사무엘에게 반응하신 하나님은
현실을 보고 듣고 깨달으라하신다.
여전히 좋은 게 좋다며
사람과 세상을 휩쓸어 낚는
하늘의 도를 거역하는 짓거리들,
참 진리를 가리고
탐욕에 사로잡혀 제각각
역리 역행 탈법을 일삼고
사람을 미혹해 끌어 모아
헛된 일에 열심 열성 날뛰게
복음을 왜곡변질 이용하는 세력,
장사꾼들의 농간에서 벗어나야
난치병을 고치고 잘 살 수 있다
영생의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