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 아베야!”
반만년 세월, 끈질 꽃을 심은 한민족!
지구동쪽, 요동 만주벌판을 호령타가
가슴 깊이 백두천지를 꼬옥 껴안은 채
한반도 작은 땅에 한 설움 다 쏟으며
역사 위에 죽죽 줄을 긋던 그 날에도,
조용히 세계를 배우던 섬나라 너들은
가까이 있어 돌볼 그런 이웃이었구나!
삼국시대 백제는 기술문화 선린교류로
인간답게 사는 법도를 잘 알려줬건만,
고려시대 짐승같은 노략질을 일삼더니
조선시대 노골적 침략 임진왜란 7년등
호시탐탐 몸과 맘, 강산을 짓밟았구나!
교만의 광기가 하늘을 찌른 군국주의는
결국, 1910년 조선오백년을 콱 삼키고
총칼강점을 합방이라 너스레를 떨지만,
산 천황을 신으로 만든 광분한 신앙은
피 냄새 밴 흉악잔혹한 통치 36년으로
죽이고 빼앗고 태우고 찢고 성 유린 등,
지역패권의 탐욕에 굶주린 사냥놀이로
수많은 젊은 피를 2차대전 동남아쌈터,
불구덩이로 마구 뿌려댄 너들 아니냐?
그 극악잔인했던 흔적을 지우고 싶다?
대마도를 주웠고 독도쯤 쉽게 먹겠다?
과거 너들의 전쟁열광의 환호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경고한
참 그리스도인,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일본의 올곧은 양심임을 너들도 알잖니?
그 예언대로 하나님은, 미국을 앞세워
불 우박을 퍼붓고, 1945년 8월 15일에
드디어 인류평화에 희망빛을 주셨구나!
그게 하나님 역사인 걸, 외면하겠다고?
아베야! 청일, 러일전쟁의 쌈 실력으로
식민지를 삼아 역사의 늑대처럼 살다가
패전의 낙인이 명색을 구겨 억울하다?
흉악전범을 영웅으로 밀어 미래를 열고
역사의 조작변개 수정가감을 막 하겠다?
과거사의 반성사죄는커녕, 기만외교로
급한 미국을 꼬여, 신 군국주의 부활에,
동북아 실질식민화 바벨탑을 쌓겠다고?
아서라! 안팎의 거짓동조 가짜기정화에
혈안되어 동분서주 야만스레 날뛰지만,
이제는 정말 지겨워! 혀와 발을 멈춰라!
유엔의 주역답게, 정의평화 자유박애등
하나님이 주신 보편가치의 구현을 위해
사람노릇 좀 하며 살아가는게 어떠실까?
사람을 울분케, 하나님을 분노케 하면
반드시, 심판 날을 곧, 또 부르게 되리!
한상무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