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시
“천지만물”
좀체 상상을 넘어 너를 알고 싶어도
머리가 지끈 아파 복잡해지는 마음,
때로는 너들에 대한 깊은 감사 보다
이기적 욕심에 푸대접이 난무했었지.
늘 우리 곁에 당연히 있어 온 너들
우리의 소유로 영원히 있을 줄 알고
어디서 무엇으로 오가는지를 모른채
생활의 충족 무분별한 정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으며, 소원성취 제사에
풍요를 채우려는 섬김경배가 있지만,
끊임없이 놀랍고 눈부신 우주과학은
무한한 하늘에 깃든 오묘한 신비를,
생명과학은 생노병사 인간의 비밀을,
자연과학은 꾸준히 만물 생성변화 등
숨겨진 운행원리 법칙을 찾아내노라
창조론과 맞서려는 진화론 빅뱅이론
무수한 가설 주장을 증명하는 과학도
영원한 하나님의 원리 법칙을 캐내는
자그만 지식인 걸 왜 모른단 말이냐
과학 의학 그 또한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의 원리법칙 중
일부 뭘 좀 알아냈다고 흥분에 들떠
창조주와 맞서려는 오만한 인간들아,
진화 역시 창조원리에 속한 법칙이고
창조 후에 일어나는 현상중의 하나라,
천체 지구의 소멸변동 지진해일 태풍
해 달 별들 땅 바다의 작고 큰 변화
동식물 생물계를 망라한 모든 진화에
하나님의 닮은 꼴 인간의 진보까지도,
창조주가 허락한 원리와 법칙에 의한
하나의 순간적 지속적 현상이 아니냐,
우주생성 수억년 인간출현 수만년 등
그런 과학적 학설 증명을 존중하면서
일만년도 안되는 사람을 말한 성경은,
만물사실증명을 위한 과학책이 아니다
히브리민족의 우주관 세계관 인간관이
가득 들어 찬 성경으로 존재하고 싶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 믿음 책이다.
성경으로 천지만물 역사과학을 가두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기가 더욱 난감,
성경과 함께 과학은 과학이 돼야 하고
성경은 영원한 산 믿음의 책이면 된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smhan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