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허상믿음”
속았지, 속아 온 걸
늦게 겨우 알았지
분통 터지는 국민 앞에
되뇌는 입술,
시커먼 영혼은
뭣이 잘못인가를 몰라
무엇 인정은 더욱 못해
변명, 구실, 핑계
그리고 책임전가
술수로 해를 가려보려는
허상 대통령 박근혜여,
설마가 사실로
추측이 진실로
상상이 현실로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
2016 11월 대한민국이여!
실종된 정치경제의 도
몰상식 불법이 활개치고
몰지각 영혼이 탈을 쓰고
대국민 사기극연출은
최순실 감독에
넋 나간 박대통령 주연,
이제 막을 다 내릴 때다.
2016년 박근혜를 쏜 필설
질서, 법치, 국권을 위한
살아있는 양심들마다
허탈 억울 분노가 뒤엉켜
불 화산을 내뿜는 밤이여!
하늘소리는 민중의 소리
민중만이 새 역사를 만든다.
저 하늘의 음성
하나님의 뜻을 들으려
찾아 나서는 기독인은,
불의를 떨치고 일어나
자유정의 민주평등을 위해
입으로 손발로 몸부림으로
바람에 촛불을 날리며
새롭게 하려는 이들과 함께
허상믿음을 깨고 진리를 따른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