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사의 찬미 (死의 讚美 : Death Song)
감독) 김호선 / 주연) 장미희, 임성민, 이경영 / 1991년
“사의 찬미”는 1991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한국 최초 여성 성악가 윤심덕과 그의 애인 김우진의 실화를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성악가의 재능을 인정받은 윤심덕 (장미희)은 1919년 최초로 국비유학을 떠난다. 동경음악대학에서 성악가의 수련을 닦게 된 그녀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는다. 그녀의 유학 동료 홍난파 (이경영) 역시 그녀에게 각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그러나 윤심덕은 홍난파를 통해 알게 된 극예술협회의 김우진 (임성민)을 사랑하게 된다. 섬세한 감성을 가진 김우진은 불 같은 정열의 윤심덕과 처음에는 부딪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이었던 김우진은 도덕적 갈등을 겪고 그녀와의 관계를 끝내려 한다.
한편 윤심덕은 타의에 의해 성악무대에서 대중무대로 자리를 옮겨가게 된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두 젊은 연인은 역경을 겪고 재회하지만 앞으로도 변할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릎을 꿇고 현해탄 선상에서 바다로 몸을 던지는데…

○ 제작 / 출연
– 제작진
.감독: 김호선
.각본: 임유순
.제작: 극동스크린
.출연: 장미희, 임성민, 이경영
.촬영 : 이성춘 외
.편집 : 김현
.음악: 신병하
.음향: 양대호, 강대성
.조명: 임재영
.편집: 현동춘
.기획: 김철호 ,심재명
.동시녹음: 김경일
.미술: 조융삼
.의상/분장: 하용수, 김영주, 이해윤, 송일근
.특수효과: 김철석
.개봉: 1991년 9월 21일
.시간: 160분

– 출연진
장미희 : 윤심덕 역
임성민 : 김우진 역
이경영 : 홍난파 역
김혜리 : 윤성덕 역
김성수 : 이용문 역
조선묵 : 조명희 역
김지현 : 박정식 역
조민기 : 홍해성 역
강계식 : 우진 부 역
김진화 : 우진 처 역
신충식 : 단장 역
박진경 : 여배우 역
주호성 : 변사 역
이금석, 신탁, 허택진, 박동우, 유효진, 김영기, 김동만, 권재용, 정규영, 최호정, 김은희, 공호석, 이영길, 이해룡, 조학자, 나갑성, 이완용, 허기호, 박부양, 정영국, 김우빈, 신동욱, 손전, 조영이, 박용팔, 마도식, 홍춘길, 박노철, 박광진, 박예숙, 오명록, 김형철, 전해남, 유일문, 최근제, 추봉, 전숙, 윤일주, 박상배, 이난희, 박난희, 이상민, 한승희, 남채현, 박은현, 강승호, 정형섭, 이성두, 김정호, 홍영창, 김세정, 김유철

– 수상
1992년 제2회 춘사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 장미희
남우조연상 – 이경영
각본상 – 임유순
기술상 – 양대호
미술상 – 조융삼
의상상 – 김영주 외 2인
조명상 – 임재영
촬영상 – 이성춘
편집상 – 현동춘
1991년 제1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 임성민
여우주연상 – 장미희
남우조연상 – 이경영
1992년 제30회 대종상
우수작품상
감독상 – 김호선
여우주연상 – 장미희
남우조연상 – 이경영
시나리오상 – 임유순
녹음상 – 김경일
의상상 – 김영주, 하용수
촬영상 – 이성춘
특별상 – 김철석

○ 줄거리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간 윤심덕은 동경음악대학에 적을 두고 야망에 불태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유분방함과 넘치는 매력으로, 그녀 주위에는 항상 연모의 눈길을 보내는 남학생들이 있다.
그러던 중 윤심덕은 유학생들이 결성한 극예술협회의 중심인물인 김우진과 만난다.
와세다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던 그는 고향에 아내와 딸을 둔 유부남이었다.
불같은 성격으로 거침없는 윤심덕과 나약하고 섬세한 김우진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들고, 홍난파는 윤심덕을 사랑하지만 깊은 우정으로 두 사람을 대한다.
성악가에서 대중가수로 전락하면서도 김우진을 보살피는 윤심덕, 절망한 김우진은 다시 일본으로 도피한다.
처음 만난 곳에서 재회한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현해탄 선상에서 동반자살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