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아무르 (Love, Amour)
감독 _ 미카엘 하네케 / 주연 _ 장 루이스 트레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 2012년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2012년작 프랑스 / 독일 / 오스트리아 합작영화. 음악가였던 노부부인 조르주와 안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2012년 제65회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면서 극찬을 받고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여우주연상[2],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였다.
○ 사랑…그 자체인 영화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음악가 출신의 80대 노부부의 사랑을 다룬 작품.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그들의 일상은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반신불수가 되면서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변치 않는 사랑과 헌신으로 아내를 돌보는 남편을 연기한 배우는 <남과 여>로 잘 알려진 올해 82세의 장 루이 트랭티냥. 그리고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 자신을 돌보는 남편을 지켜보며 괴로워하는 아내 역은 <히로시마 내 사랑>의 주연을 맡았던 올해 85세의 에마뉘엘 리바가 맡았다. 눈빛, 표정, 몸짓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감동을 느끼게 하는 명연기를 보여준 두 노배우와 함께,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한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노부부의 딸로 출연하며, <사랑을 카피하다>의 윌리엄 쉬멜과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도 출연한다. 또한 촬영은 우디 앨런, 데이빗 핀처, 왕가위, 로만 폴란스키, 대니 보일 등과 작업해온 최고의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가 맡았다.
○ 출연 / 스탭
미카엘 하네케 (Michael Haneke): 감독
장 루이스 트레티냥 (Jean Louis Trintignant): 조르쥬 역
엠마누엘 리바 (Emmanuelle Riva): 안느 역
이자벨 위페르 (Isabelle Huppert): 에바 역
알렉상드르 타로Alexandre Tharaud): 알렉상드르 역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