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미술 애호가 대상,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 전시 투어 성공적으로 진행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문화원에서 진행 중인‘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원내 진행 중인 전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관객 대상 전문가 전시 투어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또한 오는 9월 초 서울에서 진행되는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을 계기로 현지 미술 애호가들의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에 예술원 시드니 특별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호주아시아미술협회 (The Asian Arts Society of Australia, TAASA) 회원과 미술·문화에 특화된 여행 프로그램 (Judith Salmon Travel)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시 투어는 현지 유력 미술 평론가이자 시드니 모닝 헤럴드 미술칼럼니스트인 존 맥도널드씨가 소개하는 주요 작품과 특징, 호주현대미술과의 비교점, 미술사적 맥락 등을 심도 있게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투어 이후, 모닝티 시간을 갖고 전시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전시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참가자 중 크리스틴씨는 “멋진 토크에 초대해줘 고맙다. 나는 한국문화를 즐기고 있으며 오늘 모인 다른 사람들처럼 아름답고 풍요로운 한국 문화를 더욱 알기를 원한다”고 했으며, 조세파씨는 “존 맥도널드의 놀라운 지식과 소개에 감탄했다. 오늘 이런 깊이 있는 전시 투어를 마련해준 문화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에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내에서 진행 중인 전시의 특별 투어를 국립현대미술관 이수정 학예사 진행했다. 이수정 학예사는 뉴사우스웨일즈주립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에드먼드 케이폰 펠로우쉽 올해 수혜자로 선정 및 초청되어 양국 교류와 동시대 현대미술의 양상 등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 중이다. 이수정 학예사는 헐스톤 농업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및 한국근현대사의 맥락과 함께 주요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한국미술과 한국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원으로 앞으로도 원내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 (Archetypes: a special exhibition by the National Academy of Arts, Republic of Korea)
일정: 2023년 7월 21일 – 9월 8일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Ground floor, 255 Elizabeth St. Sydney NSW 2000)
웹사이트: https://koreanculture.org.au/archetypes/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