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추진한다!
호주 시드니에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설립해
북한의 인권과 자유증진을 목적으로 한 NGO 단체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대표 김태현 목사,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Advancement Association in Australia’, NKHRAAA)가 세워졌다. 호주정부에 NGO등록을 마친 상태다.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는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호주의 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정식등록한 NGO단체로, 북한의 인권과 자유증진 및 민주화와 한반도 통일을 추구한다. 김정은 정권의 가장 핵심적인 독재의 수단이자 최악의 인권 사각지대인 정치범수용소를 해체하고 정치범 석방에 힘쓰며, 또한 북한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공개처형, 무자비한 고문과 구타, 성폭력, 기아와 질병, 중노동의 실태와 만행을 온 세계에 알리고 북한 주민들의 정치적 자유와 인간다운 권리와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분부’의 발족을 위해 산파역을 감당한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 시무,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대표)의 역할이 컸다.
김태현 목사는 시교협 산하 위원회에서 북한인권의 개선을 위해 지난 3여년간 탈북자북송반대집회를 시드니중국총영사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한바 있으며, 올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드니 북한인권주간’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인권개선운동의 전개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북한인권운동의 현장을 방문해 목도하기도 했다.
호주의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북한인권운동 사역방향 논의해
김태현 목사는 북한인권운동의 사역방향의 논의를 위해 지난 11월 4일(화) 4시에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이휘진 총영사를 만나 북한인권운동의 전개목적과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휘진 총영사는 “북한의 심각한 인권탄압 현실은 우리가 북한인권을 위해 헌신해야할 당위성을 말해줍니다. 미래에 하나된 한민족 한국가를 위해 북한의 실정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신다니 감사하고 북한인권의 현실을 호주와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11월 6일(목) 오후 3시 30분에는 스트라스필드 옥상부 부시장과 함께 크렉 론디(Craig Laundy MP, Federal Member for Reid)의원 사무실에서 호주정부의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법률안을 제안했으며, 그 자리에서 론디의원은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의 사역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자신은 가톨릭신자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바른 일이기에 목회자들과 북한인권사역을 함께할 것이고, 이후 진행되는 기도회나 행사 및 자문위원으로도 동참할 것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북한인권법을 발의할 것”임을 밝혔다.
옥상두 의원 또한 북한인권운동을 위해 합력할 뜻을 밝혔다. 옥상두 의원은 “경제인과 정치인 포럼이나 행사에 북한인권개선 관련 자료집을 만들어 회람해 알리면 좋겠고 앞으로 연합해 북한동포들의 인권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사무총장 최효진 목사는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로 잡힌 이스라엘이 70년이 되어 귀환하기 전에 먼저 약속을 보여주셨습니다. 내년 2015년이면 남북분단 70주년이 됩니다. 이 시점에서 교회는 더 이상 이대로 앉아만 있을 수 없습니다. 거룩한 통일한국을 바라보면서 북한동족을 살리는 인권운동을 호주에서 일으켜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줄 압니다.”라고 했으며,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의 대표 김태현 목사는 “최근 13년 연속 북한은 기독교 최대 박해국가로 선정됐습니다. 북한에서 예수믿다 발각되면 사형되던지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갑니다. 굶어 죽고, 얼어 죽고, 맞아 죽고, 고문당하다가 죽어가는 북한의 성도들 때문에 예수님의 마음은 갈갈이 찢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선교에 가장 열정 넘치는 한국교회가 자기 형제와 동족 구원에 미지근하다면 가슴치며 통곡할 일입니다. 이에 여러분 모두를 이 북한인권개선 사역에 초청합니다.”라고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