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연방과학원, 기후변화로 호주 평균기온 2090년까지 5도 이상 상승할 수도
호주연방과학원(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CSIRO)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서지 않는다면 호주의 평균 기온이 2090년까지 5℃ 이상 상승할 수도 있다는 보고서를 지난 1월 27일(화)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호주연방과학원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호주의 평균 기온이 2090년까지 5℃ 이상 상승할 수도 있다 …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
케빈 헤네시 호주연방과학원 수석 연구과학자는 “평균 기온이 그만큼 오르면 더운 날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뿐만 아니라 더위도 더 심해질 것 …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고 바다 산성화로 해양 생태계 파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연방과학원은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호주의 온난화가 다른 대륙보다 빠르다는 것을 파악했다 … 조금 더 단기적으로 본다면 2030년 호주의 평균기온은 현재와 비교해 1.3℃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