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피터 더튼 내무장관, 코라나19 확진 판정 · 정계 술렁
피터 더튼(Peter Dutton) 호주 내무장관이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튼 내무장관의 감염소식은 호주는 물론 미국 정가도 긴장시켰다. 지난 6일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도 만났기 때문이다.
더튼 장관은 3월 14일 자신의 SNS에 “더 나아진 듯한 아침이다. 모든 분들의 (염려) 건강기원에 감사하다 … (징후에) 나는 즉각 보건당국에 연락해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보건 당국은 확진 환자라면 누구나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나 역시 그들의 충고에 따르겠다”며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더튼 장관이 회의차 미주방문중 이방카 보좌관을 만난 것과 호주 내각회의 등을 통해 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더튼 장관은 한국의 발전된 의료 시스템 등을 이유로 입국금지를 취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5일(목) 결국 한국은 호주 입국 금지국에 포함된바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