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제성장 전망
가. 주요내용
ㅇ (개관) 영국 경제경영연구소(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는 호주가 높은 인구 증가율에 힘입어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여 2032년에는 세계 11번째 경제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함.
* 2032년 세계 주요 국가별 경제 순위전망 (‘17년순위): ①중국(2위) ②미국(1위) ③인도(7위) ④일본(3위) ⑤독일(4위) ⑥브라질(8위) ⑦영국(6위) ⑧한국(12위) ⑨프랑스(5위) ⑩인도네시아(16위) ⑪호주(13위) ⑫캐나다(10위) ⑬이탈리아(9위)
– 동 연구소에 따르면 호주가 그동안 자원에너지 개발 수출 등 광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해왔으나, 향후에는 이민 등으로 인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경제규모도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경제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교통 등 공공 인프라 확장 및 향후 4차산업혁명 등을 대비한 숙련 기술이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
– 또한, 신흥국들의 높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선진국들 경제가 전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대비 32%p 줄어든 44%에 불과할 것이며, 세계 10위권 경제에 아시아 국가들이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현재 중국, 일본, 인도 등 3개국)
– 한편, 국가간 교역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부 선진국에서 보이고 있는 보호주의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기존 우려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ㅇ (국가별 전망) 경제경영연구소는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들이 높은 경제 성장을 지속하여 GDP기준 경제 상위권으로 진입이 계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된 기존 선진국(서방국가)들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선진국들이 국제기구 등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활용하여 세계에 미치는 정치적 영향력은 지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중국 경제 성장은 기존 전망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당초 202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1위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2030년에 세계 1위 경제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
– 인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에너지, 기술 비용에 힘입어 높은 경제성장을 지속하여, 2023년 세계 3위 경제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영국, 프랑스는 브렉시트(Brexit) 영향으로 경제 성장이 향후 5년간은 둔화되어 2032년 경제 순위가 하락할 것이나 그 영향력이 당초 우려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 특히, 대만, 태국, 방글라데시(43위 31위), 파키스탄(41위 25위) 등 제3세계 신흥국가들도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세일가스, 신재생 에너지 등의 발전으로 국제 유가 등 에너지 비용이 하락하고 그로 인해 중동국가들의 경제력이 축소될 전망
ㅇ (한국경제) 경제경영연구소는 한국 경제가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2022년엔 세계 10위, 2027년 9위를 기록하고 2032년에는 세계 8위 경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 인도네시아도 높은 경제 성장을 이어나가 2032년 세계 10위 경제가 될 것으로 기대
나. 언론반응
ㅇ 호주 언론들은 인구증가가 호주 경제 성장을 견인하여 2032년 호주 경제가 세계11위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환영함.
– 숙련 기술 이민자 유입이 향후 4차 산업혁명 등에서 호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호주인 75%가 이민자 유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여론 조사결과 등이 호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