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리슨 총리, “빠르면 내년 초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호주연방정부, 17억 달러 규모의 백신 계약 2건 (퀸즐랜드대학 · 옥스퍼드대학 개발) 체결
호주의 제약사 ‘CSL’가 3천만명 분량의 백신 호주현지서 생산
호주연방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호주 연방정부는 17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계약 두 건 (퀸즐랜드 대학 개발, 옥스퍼드 대학 개발)을 체결함에 따라 백신개발이 성공할 경우 호주인들이 빠르면 내년 초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호주의 제약사 ‘CSL’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종류를 생산한다.
9월 7일 호주 제약사 CSL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대학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성공적 결과를 내면 호주에 필요한 분량을 2021년 초까지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SL은 정부의 자금지원 하에서 3000만명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호주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퀸즈랜드대학교가 개발중인 대체 백신을 2021년 중반까지 생산하기로 호주 정부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SL은 퀸즈랜드대학교 백신이 임상시험에 성공한다면 5100만 분량을 2021년 중반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호주는 9월 7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6,319명, 사망자 762명, 1일 신규 확진자는 47명이다. 신규확진은 2달만에 최소치다. 주별 확진자는 4,114명 (NSW), 19,579명 (VIC), 1,131명 (QLD), 464명 (SA), 655명 (WA), 113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코로나19 대응 로드맵 발표에 따라, 9월 13일까지 예정된 락다운 4단계가 일부 사항을 변경, 추가 2주 연장해 9월말까지로 연장했다. 이에따라 야간 통행금지 시간 오후 8시→오후 9시, 야외 모임 인원 제한은 2명→ 1가구, 1일 운동시간 1시간→2시간 등으로 변경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