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머니의 날’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
NSW주 성인2명 자녀와 어머니 방문가능 · 주 내에 여행거리 제한없어, QLD주 최대 5명까지 다른 가정방문 허용
호주가 5월 10일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제를 부분적으로 완화하는 모양이다.
5월 7일 시드니모닝헤럴드(SMH)에 따르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정부는 10일부터 최대 5명까지 다른 가정을 방문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도 ‘어머니의 날’에 자녀들의 이동과 방문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글래디스 베르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성인 2명이 자녀들과 함께 어머니를 방문할 수 있다 … NSW주는 퀸즐랜드주와 달리 여행거리 제한이 없어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으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글래디스 베르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부득이하고 필수적인 직장이나 학교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사거나, 운동을하거나 간호하고, 의료적으로 필요한 것을 할때 집에서 나와야 합니다. 5월 1일부터 우리는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제한된 방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돌봄의 정의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관리할 여유가 없습니다. 주의해서, 미리 계획해 진행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5월 7일 현재(현지시간) 코로나19의 확진자는 6,896명, 사망자는 97명, 회복자는 6,035명이다. 주별 ‘확진자 (사망자)’는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107명 (3명), New South Wales 3,044명 (44명), Northern Territory 29명 (0명), Queensland 1,045명 (6명), South Australia 439명 (4명), Tasmania 226명 (13명), Victoria 1,455명 (18명), Western Australia 551명 (9명)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