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외무장관, IS 극단주의 격퇴 장기화 시사
“IS 극단주의 격퇴에 한 세대 걸릴 수도”
쥴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이날 캔버라의 지역안보기관에서 이슬람국가(IS)의 극단주의를 전멸시키는 데에 한 세대가 걸릴 지 모른다고 17일 경고했다.
비숍 장관은 글로벌 테러리즘의 치명적 위협으로 “밤을 지새야 한다”며 폭력적 극단주의로 인한 증오와 분열의 메시지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숍 장관은 자칭 이슬람국가라는 세력이 진실을 가리고 각종 선전물을 퍼뜨리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며 천년을 지속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려했던 히틀러와 똑같다고 비유했다.
이어 정신병자, 마약중독자, 범죄자들이 IS에 합류하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평범한 젊은이들이 합류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며 “우리 영토에 공격을 가하거나 무의미한 죽음을 조장하는 극단주의자들의 유혹에 취약한 이들을 보호할 방법을 호주 정부가 찾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는 호주인 90명이 IS 대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