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크리스마스 때까지 WA주 제외한 모든 주·준주의 경계 개방’ 발표
국경 개방 전에 다양한 자가격리 방안 도입, 호주인 귀국위해 해외도착 상한 인원 확대
해외서 귀국희망 호주인 166명, 다윈으로 입국해 하워드 스프링스 시설에 2주간 격리할 예정
호주연방 스콧 모리슨 총리는 전국내각회의 (National Cabinet) 회의를 통해 ▷ 크리스마스 때까지 WA주를 제외한 모든 주와 테러토리가 경계를 개방하는데 합의 ▷ 더 많은 해외 체류 호주인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도착 상한 인원 확대 ▷ 국경 개방 전에 자택/캠프/캠퍼스 등 다양한 자가격리 방안 시험적으로 도입하겠다고 10월 23일 발표했다.
연방정부의 귀국 지원 전세기(콴타스)로 영국, 인도, 남아공에 발이 묶였던 호주인 166명을 다윈으로 입국해, 검사를 거쳐 하워드 스프링스 시설에서 2주간 의무 격리할 예정이다.
10월 23일(금) 오후 현재, 총 확진자는 27,480명, 사망자는 905명, 1일 신규 확진자는 14명 (NSW주 7명, 빅토리아주 1명 WA주 6명)이다.
주별 확진자는 4,370명 (NSW), 20,330명 (VIC), 1,165명 (QLD), 485명 (SA), 753명 (WA), 114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7명(해외유입)으로 지역 감염자는 없다. 10월 23일(금)부터 NSW주 공공장소에서의 모임 인원이 20명에서 30명으로 늘고, 식당의 단체 예약 가능 인원이 1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예배에 참석 가능한 인원이 300명까지로 확대되며, 헬스클럽에서는 20명 이상이 실내에 있는 경우에만 코비드 안전요원이 필요하다.
VIC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1명, 사망자는 없다. 멜번에서 코로나 락다운(봉쇄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로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웨스파머스와 커먼웰스 은행, BHP 빌리튼 등 호주의 대표적인 대 기업들이 VIC주 총리에게 주 경제를 재개방 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WA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6명(해외유입)이다.
회사 콴타스의 Richard Goyder 회장은 연례 총회에서 코로나안전 여행협정(Covid Safe Travel Bubble) 따라 내년 초 한국, 대만 신규 노선 신설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미국과 영국은 최소 2021년 말까지 항공편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news.com.au 등이 보도했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