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워홀러 살인혐의 맥이완에게 종신형 선언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2013년 11월 새벽에 피살됐던 한국인 여대생 사건관련해 호주 퀸즐랜드주 최고법원은 8월 22일(현지시각) 피고인 맥이완(25)에게 종신형을 선언했다. 맥이완은 자신이 조현병 때문에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해왔었다.
사건 당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줬는데 호주 퀸즐랜드 최고법원은 피고인인 호주 청년 맥이완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해서 종신형을 선고한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최고법원 재판장은 피고 맥이완이 “누군가를 죽이기로 하고 밖으로 나갔고, 힘없는 젊은 여성을 잔혹하고 경멸적으로 대했다”며 “살해 후 정신질환으로 진전됐다고 의심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범행의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피고인 맥 이완은 지난 2013년 11월, 새벽에 일을 나선 한국인 여대생을 살해한 뒤 조현병 때문에 저질렀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판결에 앞서 배심원단은 맥이완의 살인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오자 맥이완은 감정의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피해자의 가족은 눈물을 쏟으며 서로 껴안으며 위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