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9년 자연재해 보험손실 40억 달러에 육박
호주보험협 ‘동남부 대형산불로 보험청구 24만 여건’

호주보험협회(Insurance Council of Australia)는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손실이 4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은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가까이 지속된 동남부 대형 산불로 인한 것이다.
호주 보험협회장은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 “산불이 시작된 지난해 9월부터 보험사에 접수된 보험금 청구건이 24만2000건에 이르고, 지금까지 보험사가 산불 피해 보상금으로 지급한 보험금만도 14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모든 보상이 완료된 시점에서 산불로 인한 보험손실 규모가 2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9년은 보험업계로선 최악의 자연재해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