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년 2월 11일, 러시아의 외교관•시인•극작가 알렉산더 그리보예도프 (Alexander Sergeyevich Griboyedov, 1795 ~ 1829) 별세
알렉산드르 그리보예도프 (Alexander Sergeyevich Griboyedov, 러: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Грибое́дов, 1795년 1월 15일 ~ 1829년 2월 11일)는 러시아의 외교관, 시인, 작곡가, 극작가이다.

– 알렉산더 그리보예도프 (Alexander Sergeyevich Griboyedov)
.출생: 1795년 1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 1829년 2월 11일, 이란 테헤란
.묘지: 조지아 트빌리시 Mtatsminda Pantheon
.국적: 러시아
.형제자매: Pavel Griboyedov, 마리아 세르게예브나 두르노보
.배우자: 니노 차브차바제 (1828년–1829년)
.연극: 지혜의 슬픔
.저서: 지혜의 슬픔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그리보예도프 (1795 ~ 1829)는 제정 러시아의 극작가이다.
러시아 사실주의 국민 연극의 선구자로 농노제의 악덕을 날카롭게 풍자하였다.
작품에 <지혜의 슬픔> 등이 있다.

○ 생애 및 활동
알렉산더 그리보예도프 (Aleksandr Sergejevič Gribojedov)는 1795년 1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생했다.
가계는 유서 깊은 귀족으로 부친은 근위사관이었다.
신동 (神童)으로 불리었으며 1807년 (12세) 모스크바 대학에 입학했다.
1810년 언어학·법학 양 과를 졸업,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라틴어를 완전히 마스터했고 뒤이어 수학과에서 수업하는 한편, 음악가로서도 비범한 재능을 보였다.
1812년, 지원병으로 조국전쟁 (대 나폴레옹 전쟁)에 참가했고, 1816년 외무성에 들어가 외교관으로서 수완을 발휘했다.
낭만주의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프랑스 극의 번안 <젊은이 부부> (1810), <대학생> (1817)을 썼으나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학식과 음악의 재능을 인정받아, 당대 으뜸가는 교양인으로서 꼽혔다.
이 무렵 후에 테카브리스트가 되는 르일레예프나 큐헤리베케르 및 푸슈킨 등과 알게 되어, 농노제에 바탕을 둔 전제국가 체제에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1818년 (23세), 결투의 입회인이 된 것이 화근이 되어 페르시아 공사관의 서기로 좌천되었고, 그 후 코카서스의 각지를 전전했다.
이 동안에 그리보예도프는 그의 이름을 불후의 것으로 만든 시형식의 희곡 <지혜의 슬픔> 집필에 착수, 1824년에 완성시켰다.
1825년 12월, 전제 타도를 부르짖는 데카브리스트의 난이 일어났을 때 이들의 일당으로서 체포되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
그 후 재차 외교관생활에 복귀, 827년부터는 페르시아 공사로서 러시아의 중근동 외교에 눈부신 활약을 보였으나 1829년 (34세) 테헤란에서 토인 (土人)의 폭동으로 참살당했다.

- 비극적인 최후
1829년, 페르시아 주재 러시아 대사로 부임해 있던 그는 테헤란의 러시아 대사관을 습격한 분노한 군중에 의해 34세의 젊은 나이로 살해되었다.
당시 그는 조약에 따라 러시아로 귀환을 원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을 보호하려다 참변을 당했다.
그의 유해는 조지아 트빌리시의 므타츠민다 산에 안치되었으며, 미망인 니나 차브차바제 (Nina Chavchavadze)가 세운 비석의 “당신의 지혜와 공적은 영원히 기억되겠지만, 왜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오래 남았을까요?”라는 문구가 유명하다.
- 주요 업적
천재적 재능: 11세에 모스크바 대학에 입학하여 16세 이전에 문학, 법학, 수학 등 여러 학위를 마친 수재였다. 러시아어 외에도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영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등 10개 이상의 언어에 능통했다.
외교관 활동: 1817년 외무성에 입성한 후 페르시아(현 이란)와의 외교 전선에서 활약했다. 특히 1828년 러시아-페르시아 전쟁을 종결짓는 투르크만차이 조약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작곡 활동: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그는 소수의 음악 작품을 남겼으며, 그중 두 곡의 왈츠 (A-flat 장조, E 단조)는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클래식 소품이다.

○ 저작
대표작 《지혜의 슬픔》 (Gore ot uma)은 1823년에 완성된 희곡으로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초석이 된 작품이다.
내용: 유럽에서 돌아온 지적인 청년 ‘차츠키’가 허례허식과 보수성에 찌든 모스크바 귀족 사회에 환멸을 느끼는 과정을 그린다.
영향: 예리한 풍자와 재치 있는 대사로 가득 차 있어, 작품 속 수많은 구절이 현재까지도 러시아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격언이 되었다.
검열로 인해 생전에는 전편이 출판되지 못했으나, 수천 권의 필사본이 유통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 Books
PAROLEK, Radegast – HONZÍK, Jiří: Ruská klasická literatura. Svoboda, Praha: 1976. 629 s.
HONZÍK, Jiří: Dvě století ruské literatury. Torst, Praha: 2000. 426 s. ISBN 80-7215-104-5
KULEŠOV, Vasilij Ivanovič: Istorija russkoj literatury XIX veka. Vydavateľstvo МГУ, Moskva: 1997. 624 s. ISBN 5-211-03044-3
- Waltzes
Waltz in E minor
Waltz in Ab major
- Opera
1824: Who is a Brother, Who is a Sister, or Deception for Deception (Wrote the accompanying score to the stage play by the composer and P. A. Vyazemsky)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