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7월 16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 D. Salinger, 1919 ~ 2010)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the Rye) 발간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the Rye)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erome David Salinger, 1919년 1월 1일 ~ 2010년 1월 27일)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51년에 7월 16일 출판되어 오늘날까지 문제작으로 남아있으며, 이 소설의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는 십대의 불안을 상징하는 인물로 남아있다.
이 책은 열여섯 살인 홀든 콜필드가 지난해 겪었던 경험을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홀든은 국어(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낙제한 뒤 명문 사립기숙학교인 펜시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다. 홀든은 그의 부모님께 퇴학통보가 담긴 편지가 부모님에게 전달될 때까지 걸리는 며칠간을 자신의 집이 있는 뉴욕 시에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뉴욕 시로 떠나며, 이 때의 경험이 책의 주요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 줄거리
이 책은 크리스마스 휴가 바로 전에 펜시 고등학교에서 쫓겨난 뒤 홀든의 72시간, 3일의 생활을 다룬다. 이미 여러 학교에서 쫓겨났고 부모님을 마주 대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홀든은 학교를 일찍 떠나고 뉴욕 시에서 홀로 며칠을 보내기로 하지만, 뉴욕에서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채 서서히 미치광이가 되어 버린다. 끝에서 독자는 홀든이 자신의 심리학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알게 된다.
○ 주제
제목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홀든의 장래 희망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로버트 번스의 서정시인 〈호밀밭을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면〉에서 한 소절을 잘못 인용한 것이다. “‘만약 한 몸’이 ‘호밀밭으로 오는 한 몸’을 만난다면”
그것은 순수함을 지키려고 애쓰는 순수함에서 나온 생각이다. 홀든은 아이들이 노는 호밀 들판에 서 있는 자신을 상상한다. 그의 상상 속에서 그 들판 바로 옆에는 절벽이 있다. 홀든은 그 들판에 서서, 아이들이 절벽에 너무 가까이 가면 붙잡아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지켜 주려고 한다 – 즉,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한다. 이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홀든이 몹시 경멸하는 ‘위선자들 (phony)’로 자라나는 것의 은유이다.
이 책은 엉터리와도 관련 있다. 그는 전에 다녔던 고등학교인 후튼의 교장 선생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주변 사람들을 ‘위선’으로 단언한다. 홀든은 주위에서 보는 ‘위선자들’을 자주 골라냄으로써 정직하지 못한 것과 가식을 경멸한다. 그 자신의 우울함과 인간적인 실패로 깊이 상처받은 십대 소년으로서 홀든은 그가 마주치는 행복하거나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나 바보라고 믿는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책이 주로 다루는 주제는 가짜, 허위 (phony)에 대한 비판이다. 주변 사람들이 추구하는 좋은 집과 차, 많은 돈, 아름다운 여자와 안락한 삶 등의 통속적인 가치가 홀든에게는 의미 없는 것으로 다가 오고, 그런 삶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고 여긴다. 이렇듯 홀든은 미국의 가치관으로 볼때에는 사회 부적응자이지만, 자신만의 가치관 속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정상적인 인물일 뿐이다.
○ 문체
.풍자
소설의 어조가 우울하긴 하지만, 홀든의 풍자적인 비평은 유머를 더한다. 홀든이 하느님의 이름을 욕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는 남자 몇을 볼 때, 그는 비판한다. :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어올리면서 저런 말을 하다니 정말 대단했다.”
○ 저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 D. Salinger, 1919 ~ 2010)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erome David Salinger, 1919년 1월 1일 ~ 2010년 1월 27일)는 32세 때 쓴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이고 예비역 미국 육군 하사이다.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 D. Salinger)
.출생: 1919년 1월 1일, 미국 뉴욕 주 뉴욕 시티
.사망: 2010년 1월 27일 (91세), 미국 뉴햄프셔주 코니시
.직업: 소설가
.국적: 미국
.학력: 뉴욕 대학교 중퇴, 컬럼비아 대학교 학사
.종교: 유대교
.활동기간: 1934년 – 1965년
.장르: 판타지, SF
.배우자: 콜린 오닐 샐린저(Colleen O’Neill Salinger, 3번째 결혼)
.자녀: 마거릿 샐린저(딸), 맷 샐린저(아들)
.주요 작품: 호밀밭의 파수꾼 (1951), 아홉가지 이야기 (1953), Seymour: An Introduction (1963)
미국 뉴욕 주 뉴욕 시티 맨해튼에서 자란 그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하였다. 몇몇 단편들은 그가 아직 2차 대전에 참전하기 전이었던 1940년 초에 출판되기도 하였다. 1936년에 뉴욕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다음 해에 중퇴하였다. 1939년에 컬럼비아 대학교 창작문학 과정에 입학하여 휘트 버넷(Whit Burnett)이 가르치는 야간 수업을 수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 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 중퇴 직후 미국 육군 군대에 징병되어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참가하였고 1945년에는 2차 대전이 종전되는 것을 목도하였으며 2년 후 1947년 봄에 미국 육군 하사 예편하였다.
그는 1948년 《뉴요커》에 《바나나피시를 위한 완벽한 날》을 출판한다. 그의 후속 작품의 발상지가 된 이 단편은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그 후 계속하여 장·단편 소설 수십 편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1951년에 발표한 첫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이 곧바로 대중적 성공을 거둔다. 청춘기의 소외감과 순수함의 손실에 대한 주인공 홀든 콜필드의 서술은 특히 청춘기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이 소설은 한 해 약 250,000부가 판매되는 등 매우 널리 읽히게 된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으로 대중의 큰 관심과 감시 속에 그는 은둔적으로 변하고 새 작품을 출판하는 것도 드물어지게 된다. 1965년 이후로는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1980년 이후로는 인터뷰도 가지지 않았다. 《호밀밭의 파수꾼》 다음으로 그가 발표한 작품으로는 세 단편집 《아홉가지 이야기》(1953), 《프래니와 주이》(1961), 《목수들아, 대들보를 높이 올려라》(1963)가 있다. 그의 가장 최근 출판된 작품은 1965년 《뉴요커》에 실린 중편소설 《Hapworth 16, 1924》이다.
2010년 1월 27일, 뉴햄프셔주 코니시에 있는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