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궁정동 안가에서 제5-9대 대통령 박정희 • 경호실장 차지철 살해
제5-9대 대통령을 지낸 박정희 정권은 1979년 10월 20일, 계엄령을 선포하고 부마 사태를 무력으로 진압하던 중 10월 26일 오전에는 충청남도 당진의 삽교천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후 귀경해 오후 7시경 궁정동 안가에서 연회를 열었다.
경호실장 차지철, 비서실장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함께 가수 심수봉, 한양대생 신재순을 불러 연회를 하던 도중 김재규의 총에 저격당하여 김계원 비서실장에 의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61세로 사망하였다.
김재규는 재판 과정에서 “유신 개헌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유신 체제는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박정희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다.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희생을 막기 위해 박정희를 저격했다”고 진술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