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7월 11일, 미국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 (Skylab, 1973 ~ 1979) 추락하며 연구 종료
스카이랩 (Skylab, 계획 번호 SA-513, SA-206, SA-207, SA-208), 또는 스카이랩 1호는 NASA가 발사하고 운영한 최초의 우주 정거장으로서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새턴 V 로켓·새턴 IB 로켓을 이용한 우주 정거장이다.
즉, 미국 최초의 우주 정거장으로, 인간이 체류하는 것으로서는 세계에서 2번째가 된다 (세계 최초는 소련의 살류트 1호).
지구 궤도를 1973년에서 1979년까지 주회했고, 1973년 ~ 1974년에 걸쳐 3회, 9명의 우주비행사가 체류했다.
미중력의 영향을 실험하기 위한 장치나, 태양 관측을 위한 전망대 (Apollo Telescope Mount)를 갖추고 있었다.
“스카이랩”이라는 이름은 NASA의 공모에 의해서 붙여졌다. “Skylab” 에서, “lab” 은 실험실이라는 뜻인 영어 단어 laboratory의 약어이다.

– 개요
스카이랩은 새턴 V 로켓의 제3단의 내부에 거주 공간을 만들어서 지구 궤도를 주회하는 우주 정거장으로 개조한 것이다. 1973년 5월 14일에 무인으로 발사되었다.
스카이랩의 구조는 대략 다음과 같다.
.궤도 작업 모듈 – 새턴 V의 제3단 로켓을 개조
.에어록 모듈 – 중간부
.다목적 도킹 모듈 – 선단부
대략 위의 3개 구조로 되어 있었고, 다목적 도킹 모듈에는 우주 망원경이 장착되었다.
승무원은 스카이랩 2호 ~ 4호에 탑승해 발사되어 다목적 도킹 모듈의 선단부로부터 아폴로 달 착륙선과 같은 방법으로 도킹해 스카이랩 내부에 탑승한다.
원래 궤도 작업 모듈의 좌우 각각에 태양 전지 패널을 전개할 예정이었지만, 발사 시에 예상 외의 공기 저항이 발생했기 때문에, 한쪽 편의 태양 전지 패널과 운석 방호 패널·단열재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 때문에 스카이랩 2호 (유인)가 도착한 시점에서 모듈 내의 생존 가능 환경은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았고 (도착 시점에서의 선내 온도는 50도 이상), 선외 활동에 의한 선체 보수 후에 정상적인 운용을 시작했다.
궤도 작업 모듈의 열 차폐 시트는, 보수 시에 장착되었다. 보수는 그 이후의 미션에서도 행해졌다.
우주 정거장으로서의 스카이랩은 1기 (스카이랩 1호) 밖에 없다. 스카이랩 2호 ~ 4호는, 아폴로 계획의 사령선·기계선을 사용한 승무원 왕복선에 붙여진 명칭이다.
각각 3명이 사령선에 탑승해, 새턴 IB 로켓으로 발사되어 무인의 스카이랩 1호에 도킹하는 방식이었다.
체류 후에는 승무원이 다시 사령선에 갈아타고 귀환했다.
임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구·태양의 관측
.무중력 공간에 있어서의 생리 현상의 연구
.무중력에서의 반도체·금속 결정의 생성
.생물·미생물의 활동 관찰
주로 위 내용의 과학적 실험들이 행해졌다.

– 미션 번호
스카이랩 계획의 미션 번호는 매우 혼잡스러웠다.
처음은, 무인의 본체 발사로부터 그 후에 계속되는 3회의 유인 비행까지를 SL-1 으로부터 SL-4 까지의 번호로 배정했다.
그 준비 기간 중에, 이 3회의 유인 비행 계획을 SLM-1 으로로부터 SLM-3 라고 명명한, 완전히 다른 문서가 만들어져 있었다.
SL-2의 선장 찰스 콘라드는, SL-4의 조종사 (파일럿)를 맡은 윌리엄 포그에게 “스카이랩 계획 각각의 엠블럼을 만들어야 한다.” 라고 제안했다.
포그가 그 의견에 따라 외부 업자에게 제작을 발주했을 때, 잘못해서 번호를 2 – 4 가 아니고 1 – 3으로 해 버렸다.
NASA의 상부가 알았을 때에는 벌써 늦어 잘못된 번호가 붙여진 비행복이 발송되어 버린 후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