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0월 7일, 스위스의 의사•작가 ‘인격 의학의 창시자’ 폴 투르니에 (Paul Tournier, 1898 ~ 1986) 별세
폴 투르니에 (Paul Tournier, 1898년 5월 12일 ~ 1986년 10월 7일)는 스위스의 의사이며 작가이다. 그가 목회상담에서 이룩한 그의 업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의 사상은 기존의 일상적인 환자 돌봄에 대해 영적 및 사회심리적인 관점을 더욱더 중요하게 하였다. 그는 20세기에 가장 유명한 기독교인 의사로 불렸다.

– 폴 투르니에 (Paul Tournier)
.출생: 1898년 5월 12일, 스위스 제네바
.사망: 1986년 10월 7일, 스위스 뜨화넥쓰
.학력: 제네바 대학교
.주요저서: 「고독」, 「고통보다 깊은」, 「모험으로 사는 인생」, 「비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 등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 생애 및 활동
투르니에는 목사인 아버지 루이스 투르니에와 어머니 앨리자베스 오르먼드 사이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70세인 자기의 아버지가 세인트 피터 교회당의 존경받는 목회자였는데[3] 그가 3개월 때에 죽게되었다. 그리고 6살에 그의 어머니는 42세로서 유방암으로 죽게된다. 이후 투르니에와 10살 누나와 함께 그의 삼춘과 숙모인 자크 오르먼드에 의해 양육을 받았다.
이런 고통스러운 경험이 그에게 심오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스스로 고립되며 외롭고 수줍게 되었다. 사춘기를 통하여 수학과 헬라어에 뛰어난 자기의 지적인 면들 뒤로 숨기기 좋아하는 불안감을 유지하였다.
1923년 제네바 대학교에서 M.D 학위를 받고 스위스학생운동 회장으로 역할도 하였다. 적십자 대표가 되어 비엔나에 있는 러시아 포로들의 본국송환을 돌보았다.
1986년 10월 7일 스위스의 Troinex의 자택에서 암종으로 사망했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 경력
그는 의사로서 개업도 하였다. 또한 칼빈주의와 개혁신앙에 심취도 하였다. 그는 전문적인 정신의학과 신학을 하지 않았지만 이 두분야에 큰 영향을 주었다. 세계교회협의회에서 활동하였다. 그의 신학적 성향은 보편구원을 보여준다. 그는 하나님을 대면한 경험을 통하여 상담의 획기적인 관점을 개혁하였다.

○ 인격 의학의 창시자 폴 투르니에
“의사는 환자가 모르는 의학을 아는 과학자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려면 환자는 알지만, 의사는 모르는 무언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 예로, 잠 못 이루는 밤 동안 심사 (心思)를 뒤집어 놓은 문제로 환자의 고통은 갑절로 깊어진다.”
인격 의학의 창시자 폴 투르니에는 말을 이었다.
“우리의 임무는 의사들이 과학의 감옥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과학의 포기가 아니라 의학이 과학을 넘어선다는 진실의 이해다. 의사가 알아서 처방하고, 환자는 복종하기만 하면 한쪽으로 치우친 기형이 되기 쉽다. 우리 의사들은 병리에 관해 환자보다 더 많이 알고 있지만,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관해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인격 의학은 의사-환자의 관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의사는 질병을 환자의 삶의 궤적과 맥락의 일부로서 파악하고, 질병이 그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환자가 적절한 치료에 잘 순응하도록 한다. 인격 의학은 열린 마음과 대화로 완성된다.
투르니에 (Paul Tournier, 1898~1986)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제네바 성베드로 대성당의 목사였던 아버지는 투르니에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유방암을 앓던 어머니는 투르니에가 겨우 여섯 살 때 돌아가셨다. 삼촌과 이모 밑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훗날 투르니에는 ‘어린 시절 교회 활동에 착실히 참여했지만, 고통스럽게 공허했고, 남에게 하찮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두려웠다.’라고 회고했다. 이 상태에서 벗어나게 한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의 쥘 뒤부아 선생이었다. 그는 눌리고 닫혀있던 투르니에를 자기 집에 꾸준히 초대하여 대화에 참여시켰다.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면서 차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여 적극적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길 바랐던 투르니에는 열아홉 살에 제네바 대학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재학 중에, 전국 학생 운동 지도자로,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포로 송환을 위한 적십자 대표로 활동했다. 졸업 이 년 뒤인 1925년, 제네바에 개원하였다. 이즈음 칼뱅주의와 개혁주의 신앙에 점점 더 관심을 두게 되었고, 육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 영적 측면에도 귀를 기울여야 온전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전문적 정신의학과 교육을 받은 적은 없었지만,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많은 환자가 약물이나 수술보다 더 깊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의학 지식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한 ‘인격 의학’을 개발하고 실천하였다. 초기에는 상담에 전념키 위해 의학을 접을까 고려했지만, 둘을 결합하기로 마음먹고 진료를 상담 진료로 전환했다. 환자들은 정신과용 카우치에 눕는 대신에, 거실 난로 옆에 앉아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러한 심리신체 치료 방식은 처음에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치유의 능력자로 유명해졌고, 동료 의사들도 종종 환자를 의뢰했다.
믿음과 경험을 녹여 첫 번째 책 『사람의 의학 (Médecine de la Personne)』(1940년)을 출판했다. ‘사람은 육체적 정신적 뿐 아니라 영적인 존재이므로,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함께 해야 온전한 치유가 된다.’는 『사람의 의학』에 전 세계의 의료인과 종교인이 영향을 받았다. 책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는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기독교 의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한때 교수직을 제안 받았지만, “인격 의학은 강의실에 갇히지 않고 진료실 경험을 통해 공유되어야 합니다.”라며 고사했다.
첫 출판의 성공 이후, 활발한 저술을 했다. 한국에도 『인간이란 무엇인가』, 『고독』,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인간 치유』, 『죄책감과 은혜』, 『노년의 의미』,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 등 십여 권이 번역되어 꾸준히 판을 거듭하고 있다.
인격 의학을 창시하고 평생 실천한 동인 (動因)은 무엇이었을까? 환자를 의학의 관점뿐만 아니라 성경의 관점에서도 주의 깊게 살펴본 투르니에의 시선이었다. 하나 더 보탠다면,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창의적인 통합을 두려워하지 않은 확신이었다.
폴 투르니에는 오십 년 가까이 진료했던 제네바의 근교 자택에서 팔십팔 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_ 유담 유형준 교수 (의학신문)

○ 저서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주요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 「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 등이 있다.
The Healing of Persons
Escape from Loneliness (De la solitude à la communauté, Delachaux & Niestlé, Neuchâtel / Paris, 1943/1948)
The Person Reborn
The Whole Person in a Broken World
The Strong and the Weak
A Doctor’s Casebook in the Light of the Bible (Bible et Médecine, Delachaux & Niestlé, Neuchâtel / Paris)
The Frontier between Psychotherapy and Soul-healing
The Meaning of Persons (Le personage et la personne, Delachaux & Niestlé)
Guilt and Grace
The Meaning of Gifts
The Seasons of Life
To Resist or to Surrender?
To Understand Each Other
Toward a Christian Anthropology
Fatigue in Modern Society
Secrets
The Adventure of Living (L’Aventure de la Vie, Delachaux et Niestlé, Neuchâtel et Paris, 1965)
Forgiveness and Mental Health
What is Mental Health?
The Person in an Age of Conformity” in Are You Nobody?
A Place for You (L’Homme et son lieu, Delachaux et Niestlé, Neuchâtel, 1966)
A Dialogue between Doctor and Patient
Listen to God
There’s a New World Coming
Learn to Grow Old
My Religious Vocation as Physician
The Naming of Persons
The Gift of Feeling
The Meaning of Possessiveness
Creative Suffering (Face a la souffrance Labor et Fides 1981)
A Tournier Companion

참고 = 위키백과, 의학신문, 교보문고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