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광복·분단 70주년 ‘평화통일·북한인권개선 기도대회’ 실시
8월 8일 ‘통일코리아 교민연합집회’, 9일 ‘1부 통일 콘서트, 2부 평화통일 구국기도회’ 가져
호주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회장 변상균 목사, 이하 시교협) 목회·중보위원회(위원장 유종오 목사)는 지난 8월 8일(토)과 9일(주일)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당(우병진 목사 시무, 98 Albert Rd, Strathfield)에서 2015년 광복·분단 70주년 ‘평화통일·북한인권개선 기도대회’를 실시했다. 먼저 8일에는 ‘통일코리아 교민연합집회’를, 9일에는 1부 ‘통일콘서트’, 2부 ‘시드니평화통일 구국기도회’를 각각 진행했다.
이번 광복·분단 70주년 ‘평화통일·북한인권개선 기도대회’는 “주여! 70년이 찼나이다”(렘 29:10,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란 주제로 열렸는데 8월 7일(금) 정오 12시 톱라이드 소재 한식당에서 주강사 초청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첫째 날 8월 8일(토) 저녁 7시에는 강철호 목사(한국 새터교회 담임, 탈북민 1호 목사)를 초청해 ‘통일코리아 교민연합집회’를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진행했다.
늘푸른교회(윤석산 목사 시무)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열린 연합집회는 이일동 목사(쥬빌리 사무총장, 형통한교회 시무)의 사회, 이숙진 장로(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의 인사 및 개회선언 후 영상을 통해 조국 대한민국의 광복과 분단의 역사를 되새겼다. 이어 김종열 목사(시교협 부회장, 할렐루야교회 시무)의 기도, 임요셉 목사(시교협 부총무, 호산나교회 시무)이 성경봉독(시 126:1-6), 기독교여자절제회(지휘 임형선)의 특별찬양 후 강철호 목사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강철호 목사는 “분단 70년, 이민족을 회복시켜 주소서”란 제목으로 북한의 삶과 탈북 과정의 뜨거운 간증이 있었다. 강철호 목사는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수년내에 반드시 한반도에 통일을 허락해 주실 것이며, 이 일을 위해 탈북자들을 통해 일하고 계신다고 선포하였다. 또한 한국의 성도들과 시드니 성도들이 함께 북한의 동포와 탈북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한 알의 밀알이 될 때에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이숙진 회장의 탈북자매 최정은 학생에게 장학금전달식이 있었고, 장영복 목사(시교협 회계, 기쁨의교회 시무)의 봉헌기도, 임형선 테너의 특송, 이동우 집사(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의 축사, 홍관표 목사(쥬빌리 고문,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의 격려사, 유종오 목
사(쥬빌리 대표, 시드니행복한교회 시무)의 광고 및 인사가 있은 후 변상균 목사(시교협 회장, 시드니로고스교회 시무)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8월 9일(주일), ‘1부 통일콘서트’는 통일의 열정 노래해
둘째 날 8월 9일(주일) 저녁 6시에는 ‘1부 통일 콘서트’를 가졌다. 통일콘서트는 Highel Worship Band의 Opening ‘통일을 향하여’, 섹소폰 연주자 김광덕(구세군교회)의 섹소폰 독주 ‘시대’, 소프라노 박성희(새순교회)의 ‘나의 백성이’, 바리톤 김창환(영락교회)의 ‘I believe’, 소프라노 김세라(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그리운 금강산’이 있은 후, 첼리스트 김사랑(엘림교회)의 첼로독주 ‘사망의 그늘에 앉아’와 소프라노 김선영(삼일교회)의 ‘Amazing Grace’ 찬양이 있은 후 다같이 ‘우리의 소원’을 합창했다.
1시간동안 진행된 연주와 찬양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갈채로 반응하며 통일의 기원을 더했다.
8월 9일(주일), ‘2부 시드니평화통일 구국기도회’로 평화통일 간구
1부 ‘통일콘서트’를 마친 후 7시부터는 ‘2부 평화통일 구국기도회’를 시작했다. 유종오 목사(쥬빌리 대표, 시드니행복한교회 시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김범석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시무)의 기도, 김종찬 목사(엘림교회 시무)의 성경봉독(히 13:3) 후 강철호 목사는 “북한에 갇힌 형제를 생각하자”란 제목으로 비전메시지를 전했다. 강철호 목사는 히브리서 13장 3절 말씀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는 말씀으로 북한에 갇힌 동포들을 기억하고 탈북하여 한국에 살아가는 동포를 기억하며 함께 섬기며 기도하자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선포된 말씀의 깨달음을 가지고 ‘개인과 가정의 회개기도’에 김환기 사관(구세군교회), ‘한국교회 회개와 부흥’을 위해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대한민국과 한인디아스포라’를 위해 김중태 목사(본다이팔복교회), ‘북한동포와 인권개선’을 위해 안승표 형제(민주평통차세대위원장), ‘북한지하교회와 교민사회’를 위해 박종철 목사(복된교회), ‘다음세대와 가정 축복기도’에 정지수 목사(시드니새교회), ‘북한 정권과 통일’을 위해 이일동 목사(형통한교회)가 기도했다.
북한이 우리의 동포이며, 탈북자들이 우리의 한 형제임을 깨닫고 고통 받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부어지기를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분단국가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구하며,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그들의 인권이 회복되기를 간구하는 성령충만한 시간이었다.
기도회 후에는 통일영상을 상영하고, 유은평 형제와 유하영 자매의 “주여! 70년이 찼나이다”란 주제의 기도대회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조예호 목사(땅끝사랑교회)의 헌금기도, 백수정 자매(형통한교회)의 특송(You raise me up)과 유종오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북한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더욱 세워지길
이번 기도대회를 준비한 유종오 목사는 “이번 기도대회는 북한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시드니 온 성도들에게 전해지기에 충분하게 풍성한 집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계기로 시드니 땅 가운데에 우리의 형제인 북한을 품고 함께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더욱 많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수년 내에 한반도의 복음적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년 광복·분단 70주년, ‘평화통일·북한인권개선 기도대회’는 시드니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주최, 시교협 목회중보기도위원회·NK Mission 주관,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시드니한인회·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후원,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시드니행복한교회·시드니형통한교회·시드니성결교회·오상원치과·시니·OMMA·호주국민헤럴드·크리스천라이프·크리스챤리뷰 협찬, 시드니중앙장로교회·시드니순복음교회·열린문교회·새순교회·영락교회·시드니늘푸른교회·시드니늘품교회·로고스교회·할렐루야교회·호산나교회·기쁨의교회·엘림교회·구세군교회·복된교회·본다이팔복교회·캔버라한마음교회·시드니새교회·땅끝사랑교회·삼일교회·시드니교회·기독교여자절제회·대양주예장호주노회 외에도 여러 단체와 교회들이 협력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장지훈 전도사(진행팀장, 열린문교회), 백병두 장로(안내팀장, 형통한교회), 노명수 집사(봉사팀장, 행복한교회), 이희승 목사(음향팀장, 늘품교회), 신중현 전도사(협력팀장, 늘푸른교회), 이희룡 간사(대외팀장, 민주평통), 채희용·최현철 형제(행사팀장)가 함께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