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 코스타 및 목회자 세미나’ 개최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국제코스타 30주년, 호주코스타 20주년 맞아
호주 코스타(대표 김태현 목사, 이하 KOSTA)에서는 2015 KOSTA Australia를 12월 8(화)부터 11(금)까지 “다시 복음으로”(Back To The Gospel)란 주제로 The Top Conference Centre(51 Bendena Garden, Stanwell Tops)에서 열었다. 국제코스타(이사장 이동원 목사)는 올해로 30주년, 호주코스타는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20주년 맞은 호주 코스타, ‘다시 복음으로’
20주년을 맞은 호주 코스타는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2015 호주 코스타를 열며 강사진으로 김요한 선교사(둘로스네트워크), 이상구 목사(파리한인침례교회), 박태윤 목사(북경21세기교회), 김명현 교수(창조과학교육원), 김동일 목사(LA생명찬교회), 강재석 전도사(작설교회), 박상준 목사(소풍교회), 장종택 전도사(찬양팀 ‘데퍼밴드’ 리더), 장윤주(모델·영화배우) 등 각계각층의 강사진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8일(화) 오후 3시 개회예배와 개회특강을 통해 코스타의 첫 시간을 열었다. 개회특강 강사 김명현 교수(한국 창조과학)는 “왜 창조인가? 창조의 과학적 증거”란 주제로 창조론과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 개관적인 내용의 강의를 통해 청년들을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은혜의 강물(1) 저녁집회 시간을 통해 박태윤 목사(북경21세기교회)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란 주제로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복음에 합당한 하늘시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둘째 날인 9일(수) 새벽묵상시간에 강재석 전도사(한국 작설교회)“복음이 결론이다”(롬 1:14-17)란 제목의 말씀을, 오전 성경강해(1)로 김동일 목사(LA생명찬교회)는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창 12-22장)이란 제목으로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을 불러내신 하나님의 의도와 15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통해 은혜언약의 영원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장윤주(모델, 영화배우) 강사의 ‘꿈과 비전’ 특별무대의 시간을 통해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 은혜의 강물(2) 저녁집회 시간을 통해 이상구 목사(유럽 코스타)는 “복음의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은”(빌 4:10-13)란 주제로 뜨겁게 복음을 전했다.
셋째 날인 10일(목) 새벽묵상시간에 박상준 목사(한국 소풍교회)는 “복음으로 산다는 것은”(요 15:1-15)란 제목의 말씀을, 오전 성경강해(2)로 김동일 목사(LA생명찬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 창조사역”(마태복음 1장)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1장은 족보의 책인가?”라 물으며 족보는 언약대로 된 것임을 강조하며 성도의 참된 종말론적 삶을 전했다. 오후에는 김명현 교수(한국 창조과학)의 특강 “동방박사와 메시야의 별”(마 2:2-3)을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년도와 탄생일에 대한 역사기록의 검증’ 및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날’에 대해 전했다. 저녁식사 후 은혜의 강물(3) 저녁집회 시간을 통해 김요한 선교사(둘로스네트워크)는 “생명을 드리는 헌신”(대상 11:15-19)란 제목으로 복음을 전했다.
마지막 날인 넷째 날 11일(금) 새벽묵상시간에 김요한 선교사(둘로스네트워크)는 “주님의 마음을 품은 일꾼”(마 9:35-38)란 제목의 말씀을, 파송특강으로 장종택 전도사(찬양팀 ‘데퍼밴드’ 리더)는 “정직한 중보기도”(눅 4:38-3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뜨겁게 찬양하며 복음의 능력과 정직한 기도의 삶을 전했다.
‘목회자 세미나’도 실시(강사 김동일 목사, LA생명찬교회)
2015년 코스타가 열리는 기간(12월 8-11일) 동안에 9일과 10일(오전 10:00-오후 2:30, 점심제공) 이틀간 LA생명찬교회 김동일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를 초청해 ‘목회자 세미나’도 실시했다.
김동일 목사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성경을 읽을 때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그분, 즉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경을 읽을 것을 강조하며 세미나를 시작했다. 김동일 목사는 피터 젠센 교수의 ‘현대 성경비평의 고질적인 죄악은 겸손하지 못했고 그 비평대상의 참된 본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성경을 덮어놓고 믿지 말고 성경이란 계시의 문제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과 구속사적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고 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간 김동일 목사는 창세기 3장(선악과 나무)에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이 되려 한 교만죄를 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없으시다 했으며, 4장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현실적으로 펼쳐진 삶의 선택에 대한 것이라며 11장에 인류가 흩어졌지만 12장 이후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전했다.
김동일 목사는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후 부르심을 깨닫고 총신대에서 신학을 하여 목사안수를 받고, Calvary Chapel College를 수학하고 샘솟는교회를 시작으로 현재는 LA생명찬교회에서 담임으로 사역하면서 바이블네비게이션사역원 원장과 City on the Hill Ministry대표를 겸하고 있다.
국제코스타 30주년, 호주코스타 20주년
국제코스타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국제코스타 이사장 이동원 목사는 “2015년은 양의 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다 양과 같다’라고 하십니다. 양은 방향 감각을 쉽게 상실하는 존재입니다. 양은 자신을 보호할 변변한 자구책이 없는 존재입니다. 무엇보다 쉽게 오염을 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다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여기 복음이 있습니다. 착한 목자는 양의 실존에 대한 완벽한 해답입니다. 목자가 양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목자가 양을 보호하고 양을 깨끗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착한 목자라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착한 목자,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복음이십니다. 우리 시대가 기다리는 복음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금년은 코스타가 시작된 지 30년이 된 해입니다. 코스타를 시작한 단순한 동기는 바로 이 복음 때문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제 코스타 30년, 우리는 다시 이 복음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다시 복음으로 가라선 이 민족이 하나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복음으로 디아스포라 한국이 부흥을 경험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복음으로 한인 유학생들이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 새벽이 밝아 옮을 보고 싶습니다. 금년 한해 코스타 축제가 열리는 곳에 샬롬을 기도합니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예수가 다시 복음으로 선포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20주년을 맞는 호주코스타는 “4월과 12월에 각각 청소년과 청년 집회를 진행하며 20년 사역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호주코스타 준비위원회에서는 이번 20주년 집회를 준비하며 세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난 20년간 호주코스타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이민 2세대 청년들이 복음안에 하나되어 다시한번 민족과 열방을 향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의 귀한 은혜의 통로가 되어온 이 사역을 통해 앞으로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코스타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중보를 요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