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호주한글학교협의회 청소년 캠프 성료
호주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은경)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시드니총영사관 시드니한국교육원과 시드니한국문화원이 후원한 ‘2017 호주한글학교협의회 청소년 캠프’가 1월 4일부터 5일까지 시드니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톱 컨퍼런스 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30명과 교사와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드니한국교육원 강수환 원장은 축사에서 방학을 맞아 청소년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의 예절문화와 한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며 자원봉사자에게는 연말 연초 연휴에도 불구하고 캠프준비에 고생한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캠프는 예절교육, 사물놀이, 고무신과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 1일차에는 임경숙 강사가 호주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한국인의 예절과 인사법 등을 PPT 자료를 활용하여 지도하였고, 2일차에는 전통 투호 놀이와 소원 말하기를 예절 교육과 함께 매우 효과적으로 실시하였다. 김보경 교사의 고무신 만들기,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물놀이 지도가 곽수환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고 교육후 학생들이 조별 공연을 선보였다. 시드니그레이스한글학교의 진정호 교감은 영화 ‘덕혜옹주’의 사전 설명과 영화 상영 후 영화 관련 한국 역사 퀴즈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 2일차에는 채스우드순복음교회 한글학교의 윤수영 교사가 종이접기를 통한 청사초롱 만들기를 유튜브의 G20 소개와 함께 진행하였고 설날에 친척에 보낼수 있는 연하장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 인턴쉽으로 호주에 온 정다혜, 지혜민 대학생은 한국역사와 지리 등의 문제로 골든벨을 재미있게 진행하였고 이밖에 선배와의 대화시간, 장기자랑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제공 = 시드니한국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