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20 일본, 환영식으로 일정 시작
공식의제는 세계 경제와 무역, 환경, 여성, 보건 등 8개 분야
일본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6월 28일 오사카(大阪) 인텍스에서 공식환영식 및 단체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1박2일간의 G20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오찬을 겸한 디지털 경제 관련 회의를 시작으로 G20 정상회의의 막이 올랐다.
저녁에는 아베 총리 주최 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내일 오후에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각국 정상들이 속속 도착했다. 오전에 인도 모디 총리에 이어 오후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도 오사카에 도착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저녁 무렵 전용기 편으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내렸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모두 38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정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양자 외교가 활발하게 펼쳐진다. 개막 전 한중정상회담과 중일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렸다. 개막 후 본격적인 양자 외교가 이뤄지는데 특히 29일 오전에 있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담판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서 북한과 무역 문제에 대해 어떤 결과물에 나올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번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은 세계 경제와 무역, 환경, 여성, 보건 등 8개 분야를 공식 의제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특히 관심을 끄는 건 아무래도 경제와 무역 분야다.
공동선언문에는 ‘반보호무역’이라는 문구가 빠지고 ‘자유무역 촉진’이라는 문구가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