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이란 6.5 의거 기념일 (15 Khordad)
이란의 ‘6.5 의거 기념일 (15 Khordad)’은 1963년 6월 5일,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체포에 항거하여 팔레비 왕조의 독재와 서구화 정책에 맞서 일어난 대규모 민중 봉기를 기리는 국가 공휴일이다.
당시 호메이니는 친미·친이스라엘 및 왕정의 폭정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체포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헤란, 쿰 (Qom) 등 주요 도시에서 수많은 군중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팔레비 왕조의 강경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비록 이 봉기는 진압되었으나, 이란 사회 내 종교·정치적 저항의 힘을 증명한 사건으로 평가받으며, 1979년 이슬람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역사적 도화선이자 시발점으로 기념되고 있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