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할례 철폐의 날 (International Day of Zero Tolerance to Female Genital Mutilation)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성할례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28개국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수단에서는 전체 여성의 90%, 이집트는 80%, 소말리아는 89%, 에티오피아는 90%, 지부티는 98%, 나이지리아는 50% 이상의 여성들이 할례를 받는다.
아프리카를 포함한 30개국에서 1억 3천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할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년 시술을 받는 여성들의 수는 200-300만 명이며 하루에만 6,000명 정도의 여자 아이들이 할례를 받다 죽음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에 2012년 12월 유엔 총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여성 할례 악습을 전면 금지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UN에서는 매년 2월 6일을 세계 여성할례 금지의 날로 지정, 여성할례의 참혹함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근절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