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북한선교위원회, ‘6.25 구국기도회’ 실시
시드니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변상균 목사, 이하 시교협)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김태현 목사, 사진 좌)에서는 지난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목사 시무, 140 Elizabeth St. Sydney)에서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드니교민 6.25 구국기도회’를 실시했다.
2012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6.25 구국기도회’는 시교협 북한선교위원회가 주관하고, 시드니한인회, 시드니총영사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주지회, 이북5도민연합회, 기독교여자절제회,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가 후원했다. 또한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목사 시무)에서 안내와 찬양인도로,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시무)와 시드니새순교회(라준석 목사 시무), 시드니중앙장로교회(오성광 목사 시무)에서 저녁식사 제공 등으로 각각 후원했다.
먼저 이날 1부 예배시간은 시교협 총무 전선호 목사(시드니한사랑교회 시무)의 사회로, 시교협 부회장 김종열 목사(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시무)의 기도가 있은 후, 환영사를 전한 시교협 북한선교위원장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 시무)는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교민과 교계의 지도자분들에게 감사와 함께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인사하며,“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사안들이 산적해 있는 이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교협 북한선교위원회에서는 통일한국을 소망하며, 탈북
자 북송반대와 북한인권 향상을 위한 각종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해 기도해주시고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봉독(신명기 8:1-11)이 있은 후, 진기현 목사(사진 우)는 말씀시간을 통해 “6.25전쟁의 교훈과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인의 믿음안에서 6.25전쟁의 교훈을 분명히 기억해야 함을 역설했다.
2부 기도회 시간에는 영상을 통해 6.25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6.25
참전용사 장석인 원로목사(사진 좌)는 노구를 이끈 간증을 통해 한국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나누며 다시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우리 민족이 합력하고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구국기도회 시간에는 △한국정부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제목을 위해 이한상 사관(벨모아 구세군한인교회 시무), △호주 사회와 정부를 위한 기도제목을 위해 임요셉 목사(시드니호산나교회 시무)가 각각 기도회를 인도하며 통성으로 기도했다.
격려사를 전한 시드니총영사관 양동목 영사(사진 우)는 “시교협 북한선교위에서 이렇게 귀한 모임을 마련한 것
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듯이 우리도 기도하며 평화를 위해 늘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대한민국에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축사를 전한 시드니한인회 백장수 (전)부회장은 “6.25기념일을 맞아 구국기도회를 연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인회에서 전개하는 사업들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교협 북한선교위원장 김태현 목사의 인도로 애국가제창, 만세3창과 할렐루야 3창을 외치며 6.25구국기도회의 마음과 의지를 모았다. 모든 순서후 시교협 회장 변상균 목사(시드니로고스교회 시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