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소개
아스 니 에르의 수영 (Bathers at Asnières)
조르주 쇠라, 16×25cm, 1883~84년, 런던 내셔널 갤러리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년 12월 2일 ~ 1891년 3월 29일)는 신 인상주의로 분류되는 19세기 프랑스의 화가다.

쇠라는 인상파 화가들의 이용한 점묘법 기술을 더욱 광학적이론을 도입한 결과, 점묘하는 기법을 완성하였다.
완성작을 마무리까지 수많은 드로잉과 밑그림을 제작하여 신중하게 구상했다.
쇠라는 1859년 12월 2일 파리의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1878년 에콜 드 보자르 (국립 미술 학교)에 입학하였고 병역을 위해 1년 정도 학업을 중단한다.
1883년 살롱에서 소묘 1점이 입선 되었다.
이 때부터 첫 번째 대작 ‘아스 니 에르의 수영 (Bathers at Asnières, 프 : Une baignade à Asnières)’ 제작에 착수했다.
이 작품은 부분적으로 점묘에 가까운 화법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의 피부 등 전통적인 기법으로 그려져있다.
쇠라는 대작을 완성까지 많은 드로잉과 유화 밑그림을 제작하고 전체 구도, 주제의 선택과 배치, 인물의 포즈 등을 세밀하게 연구하였다.
쇠라는 세로 16cm, 가로 25cm 정도의 판에 유채로 그린 밑그림 (쇠라 자신은 이것을 “쿠로쿠톤”이라고 하였다)을 많이 남겼다.
‘아스 니 에르의 수영’를 위한 “쿠로쿠톤”은 13점이 남아있다.

“아스 니 에르의 수영”은 1884년에 완성했지만, 살롱에 낙선하고 같은 해 안데빤단 전 (독립 예술가 협회전)에 출품되었다.
공장들이 늘어서 있고 노동자들이 많이 살고있는 파리교외지역 세느 강변에서 수영하면서 한때를 즐기는 젊은이들을 그린 이 그림은 색깔과 빛의 분위기가 인상파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좀 더 부드럽고 단순하게 그려져 있으면서도 그 윤곽들이 세심하다.
이 작품이 파리의 쌀롱전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했고 당신의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쇠라는 독립화가연맹의 멤버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였고 1884 ~ 86년에 그린 그림은 현대미술의 방향을 바꾸며 새로운 인상주의가 나타나게 한 작품으로 비록 사후에 된 일이기는 하지만 후기 19세기 미술의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그 후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하였으나 1891년 3월 29일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병명은 확인되지 못했으나 뇌막염, 폐염 합병증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