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호주 청년 코스타 개최
어그러진 세상, 자유케 하는 복음! – Set Free into Fullness!
2013년도 호주 청년 코스타가 12월 3일(화) ‘어그러진 세상, 자유케 하는 복음!-Set Free into Fullness!’(말씀: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란 주제로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The Tops Conference Centre(51 Bendena Garden, Stanwell Tops)에서 열린 제 18회 호주 코스타는 고석찬 목사, 이웅천 목사, 방선기 목사, 김병삼 목사, 김덕신 목사, 박수웅 장로, 박반석 목사, 유임근 목사, 필그림 앙상블 등 ‘역시 코스타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각계각층의 강사진이 함께 했다.
새순 장로교회 라준석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힘있게 시작한 코스타는 첫날부터 매 시간마다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대잔치였다.
첫날 저녁 말씀을 전한 이웅천 목사는 방송인 특유의 깔끔한 말투와 목소리로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부드럽지만 강한 어조로 청년들의 삶 가운데 “사소한것에 목숨 걸지 말라!”고 포문을 연 후 “포기해도 되는 것과 포기하면 안되는 것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고 전하며, 신앙인으로서 분명한 우선순위가운데 육신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임을 피력했다. 한편 오전 성경강해시간에 김덕신 목사는 ‘어그러진 세상 자유케 하는 복음’을 창세기 말씀으로 풀며,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주어졌던 최고의 자유는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가운데 있었다고 가르치며, 세상의 자유와 복음이 주는 자유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세상이 주는 자유의 혼란함과 복음이 주는 자유의 진정한 평안과 축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절대적으로 순종함으로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자유를 누리자고 전했다.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에는 미국 New Jersey에서 Grace Community Chapel을 담당하고 있는 박반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1.5세와 2세청년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끌어냈던 말씀에서 그는 에베소교회에게 하는 바울의 기도를 설명하며 “거룩을 향해 달려가자”고 강조했고, 이 외침에 청년들은 눈물로 또 새로운 결심으로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각각 출신 교회와 나이, 성별에 따라 26개의 조로 나누어 배치되었는데, 각 조 조장의 인도를 따라서 들은 말씀에 대한 나눔과 더불어 깊이 있는 삶의 나눔과 기도중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5번의 선택세미나는 매번 5개의 각기 다른 세미나로 구성되어져, 청년들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한 많은 세미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진행이 되어졌다. 소규모로 강사진과 만나면서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개인적인 관계도 쌓을 수 있는 귀한 시작이었다는 평이다.
코스타 사역을 담당하는 김태현 목사(호주 코스타 대표, 시드니서울교회 시무)는 “이 모든 일을 위하여 수고하신 스텝, 현지 목회자 분들과 강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모든 사역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했다.
6일까지 진행되는 여정을 소화중인 코스탄들은 매일의 집회일정과 프로그램들, 그리고 각자의 숙소에서 친교와 휴식을 취하며 또 다른 날들을 맞이하면서 어그러진 세상에서 자유케 하는 복음으로 말미암는 은혜의 시간을 충만히 맛보리라 믿는다.
기사제공 = 호주코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