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
프리다 (Frida)
감독) 줄리 테이머 / 주연) 셀마 헤이엑, 알프리드 몰리나 / 2002년
프리다 (Frida)는 2002년 개봉한 미국의 전기 드라마 영화이다.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줄리 테이머가 감독을 맡았으며, 헤이든 헤레라의 책 ‘Frida: A Biography of Frida Kahlo’가 영화의 원작이다.

- 삶이란 캔버스에 펼쳐진 열정, 그들의 만남은 가장 큰 사건이자 최대의 축복이었다!
“내 인생엔 두 가지 대형사고가 있었어. 차 사고와 디에고, 바로 당신!”
남미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멕시코의 한 마을.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시절,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인생의 첫 대형사고는 첫번째 사랑의 실연과 함께 그녀의 온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그 후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결국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한다.
불완전한 미모를 가진 여자라도 그녀만의 매력을 찾아낼 줄 아는 진정한 바람둥이 예술가와 성실한 사랑을 원하는 프리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디에고와의 결혼이 자기 인생의 두 번째 대형사고이자 최대의 축복일 줄은…

○ 제작 및 출연
- 제작진
.감독: 줄리 테이머
.원작: 헤이든 헤레라의 Frida: A Biography of Frida Kahlo
.제작: 리즈 스피드 (Lizz Speed), 사라 그린 (Sarah Green), 셀마 헤이엑 (Salma Hayek), 낸시 하딩 (Nancy Hardin), 제이 폴스타인 (Jay Polstein), 로베르토 스나이더 (Roberto Sneider), 앤 루악 (Ann Ruark)
.기획: 마크 길 (Mark Gill), 브라이언 깁슨 (Brian Gibson), 마크 아민 (Mark Amin), 질 소벨 메식 (Jill Sobel Messick), 에이미 슬로트닉 (Amy Slotnick)
.각본: 다이앤 레이크 (Diane Lake), 그레고리 나바 (Gregory Nava), 클랜시 시갈 (Clancy Sigal), 안나 토마스 (Anna Thomas)
.촬영: 로드리고 프리에토 (Rodrigo Prieto)
.음악: 엘리엇 골든탈 (Elliot Goldenthal)
.편집: 프랑수아즈 보노 (Francoise Bonnot)
.미술: 펠리페 페르난데즈 델 파소 (Felipe Fernandez del Paso)
.의상/분장: 줄리 웨이스 (Julie Weiss)
.배급사: 미라맥스
.개봉일: 2002년 8월 29일(베네치아 영화제), 2002년 10월 25일(미국), 2003년 11월 21일(대한민국)
.시간: 123분
.국가: 미국 / 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 출연진
셀마 헤이엑
알프리드 몰리나
발레리아 골리노
미아 마에스트로
로저 리스
디에고 루나
패트리시아 레이스 스핀돌라
마가렛 샌즈
- 수상
.2003년 아카데미시상식
분장상, 음악상
.2003년 골든글로브시상식
음악상 (엘리엇 골든탈)

○ 내용
1922년 멕시코.
남미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멕시코의 한 마을.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시절,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인생의 첫 대형사고는 첫 번째 사랑의 실연과 함께 그녀의 온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그 후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결국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한다.
불완전한 미모를 가진 여자라도 그녀만의 매력을 찾아낼 줄 아는 진정한 바람둥이 예술가와 성실한 사랑을 원하는 프리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디에고와의 결혼이 자기 인생의 두 번째 대형사고이자 최대의 축복일 줄은….
난 마지막 떠나는 날은 즐거웠으면 한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다.

○ 줄거리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웠던 사춘기 소녀 프리다.
그녀는 의대생의 꿈을 품고 국립대학 예비학교에 다녔다.
그는 알레한드로 고메스 아리아스를 중심으로 모인 악명 높은 서클 ‘로스 카추차스’에 합류하여 학교에서 온갖 소동을 일으키고 다녔다.
그녀는 알레한드로에게 푹 빠진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버스를 타고 알레한드로와 함께 고향으로 가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프리다가 타고 가던 버스 운전사의 운전미숙으로 버스는 교차로에서 도심경전철과 부딪히게 된다.
“충돌 순간, 우리는 앞으로 내동댕이쳐졌는데, 그 순간 쇠로 된 손잡이 기둥이 마치 투우사의 칼처럼 나를 관통했다.”라고 프리다는 회상한다.

오른 다리에 11군데 골절, 오른발 탈골, 왼쪽 어깨 탈골, 이밖에 요추, 골반, 쇄골 하나, 갈비뼈 두개, 치골에 골절상…
프리다는 한동안 침대에 누워 있게 된다.
프리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위해 누워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이젤을 만들어 주었다.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것이 자신의 얼굴이었기에 프리다는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을 그리던 그녀는, 그녀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저명한 멕시코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를 찾아간다.
디에고 리베라는 당시 살아있는 전설 같았는데,
멕시코 근대회화에서 벽화를 그리며 선두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며, 활발한 공산당 활동을 하고,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연애행각으로 유명했다.

그는 단번에 프리다의 재능을 알아봤다.
자신이 그리는 벽화에 프리다를 그리기도 하고, 둘은 함께 공산당 집회에도 참여한다.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은 곧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디에고는 다시 바람을 피게 된다.
디에고 리베라가 미국에서 벽화작업을 맡게 되어 둘은 미국으로 향한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미술가가 된 디에고.
프리다는 그 옆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프리다에게 찾아온 불행.

그녀는 그토록 그리던 아이를 유산하게 된다.
아이를 잃은 고통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려낸다.
프리다는 한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고향인 멕시코를 그리워한다.
그러다 디에고의 벽화작업은 공산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취소되고, 둘은 다시 멕시코로 향한다.
멕시코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던 프리다.
그녀의 동생인 크리스티나는 남편과 이혼한 후 프리다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나 멕시코에 돌아온 행복도 잠시…
프리다는 동생 크리스티나와 남편이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디에고가 사랑했던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낸 프리다.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그림에 그려낸다.
이혼 후에도 프리다는 디에고와 서로 연락을 하곤 했는데, 스탈린에 의해 구소련에서 축출당하여 노르웨이에 망명가 있는 혁명가 트로츠키가 국외로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디에고는 트로츠키의 망명을 돕고, 트로츠키 부부는 프리다의 고향집에서 머물게 된다.

지적인데다 화려한 화술을 구사하는 혁명가 트로츠키에 매료된 프리다.
둘은 짧지만 뜨거운 로맨스를 즐긴다.
그러나 둘의 로맨스는 금방 끝나게 된다.
이후 프리다는 파리로 떠나, 개인전을 갖게 된다.
파리에서도 디에고를 그리워했던 프리다.
둘은 다시 재결합한다.
이후 고통속에서도 계속 작업을 이어가는 프리다.
침대에 매달려 있으면서도 그녀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은 점점 더 심해지고…
그녀는 항상 약물과 술에 의지한채 살았다.
그러던 중, 멕시코에서 첫 개인전을 갖게 된 프리다.
그녀는 몸이 아파 움직일 수 없어서 침대채로 자신의 개인전에 입장하게 된다.
전시회는 성공했지만, 다시 병세에 힘들어하는 프리다.
그녀는 결국 1954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다.
○ 영화 속 명대사
“나의 마지막 외출이 즐겁길! 그래서 다신 돌아오지 않길!”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