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협, ‘정요한·김예나 부부초청 연주와 간증집회’ 성료
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회장 김강산 목사)는 한국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이하 한정협, 사무총장 석사현 장로) 홍보대사 정요한·김예나 집사부부를 초청해 10월 18일(주일)부터 25일(주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북한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피아니스트 김예나 부부의 연주와 간증집회”를 개최해 은혜가운데 집회를 마쳤다.
정요한·김예나 집사부부의 시드니일정은 10월 18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새사람교회(김강산 목사)에서의 집회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시드니영락교회(이명구 목사), 21일(수) 저녁 7시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22일(목) 저녁 7시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목사), 24일(토) 오후 7시 크리스천라이프(호주성산교회 임운규 목사), 25일(주일) 정오 12시 북부해변장로교회(김석동 목사), 오후 2시 시드니성결교회에서 집회가 있었다.
집회와 함께 한정협 사무총장 석사현 장로는 영상을 통해 북한 동포들의 현실을 소개하고 탈북자 정착지원영상을 보여주며 “탈북민이 잘 정착하는 것이 작은 남북통일”이라고 강조하며 탈북자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는 연주사이 간증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도 전적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며 예수님 영접했던 과정을 소개
했다. 그는 “할아버지께서 교회의 장로였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기도와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아서인지 예수님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바탕이 되었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고난을 겪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럽에서 유학하던 중 교회를 지날 때마다 교회는 위선단체라고 앞장서 선동하기도 했는데 예수믿으라는 한분의 권면은 크게 마음깊이 자리했으며 용기를 내어 교회를 찾아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매 주일마다 예배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탈북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또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 영접을 확신”하는 가운데 주님의 예비하신 은혜가운데 같은 탈북자로 이화여대 석사 과정을 마친 김예나 피아니스트와 결혼하게 되었다며 부인 김예나 집사를 소개했다.
정요한·김예나 부부는 간증가운데 ‘주 은혜 놀라워’(Amazing Grace), ‘아리랑’, ‘사향가’(Remember of honetown), ‘집시의 탄식’(Zigeunerweisen), ‘사명’ 등을 연주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 기립박수로 성도들은 반응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는 기독교 장로인 할아버지의 기도로 바이올린을 시작해 동유럽 교환교수로 재직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교회에 가서 주님을 영접하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고자 대한민국으로 건너왔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예나 집사는 평양음악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쳤다. 외갓집에 신앙 때문에 순교하는 일이 있어 어머니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었다.
북한에서 자신들의 음악과 명예, 그리고 미래가 보장된 삶,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선택한 음악인 정요한·김예나 집사부부는 자신들의 신앙간증과 함께 최선을 다한 연주로 교민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정요한·김예나 부부의 연주와 간증집회는 시드니한인회, 호주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민주평통호주협의회, 재호 대한체육회, 재호 이북5도민연합회, 크리스천라이프, 새사람교회가 후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