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이동우 회장 연임
지난 11월 27일(금)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대 대양주총련 회장선거에서 이동우 회장이 연임됐다. 이날 50명의 유권자 표중에 승원홍 전 시드니한인회장은 22표(이동우 회장 28표)를 얻었다.
이동우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언급 및 향후 2년간의 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 2년간의 성과로 지역 한인회 자립 기반 마련, 호주와 뉴질랜드 워홀러 홍보 교육, 산업인력공단 글로벌 일자리 대양주 유치, 대양주 한인사회 관심 제고와 협조 요청, 총련 결속 강화 및 발전, 대륙간 총련 및 유관 한인단체 협력 강화 등을 거론했다.
2년간의 향후 계획으로 먼저 지역 한인회 연계 강화와 자립기반 마련 지원, 워홀러나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등의 차세대 프로그램 확대, 모국의 기관이나 단체와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민간 외교 역량 확대, 총련 고문단과 자문단 노하우 청취 및 협력 강화 등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 간 상호 네트워크 강화, 총련 내 소통 및 대외 홍보 강화, 호주와 뉴질랜드 이외 국가의 지역 한인회에 대한 관심 제고와 협력 강화, 차세대 프로그램의 확대 일환으로 민족사관학교 추진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우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다시 한번 대양주총련의 종으로 뛰겠다 … 마음으로 함께하는 총련, 생각으로 함께하는 총련, 행동하는 총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후보로 나선 김종현 현 감사와 한재현 남호주한인회장이 각각 투표자 과반을 획득해 공동 감사로 선출됐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