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다윗 그 사람”
초대 왕 사울 천하에서
사무엘 선지자의 마지막
이스라엘을 위한 기름부음,
야훼의 영에 감동한 다윗은
마음에 꼭 합한 자,
뜻을 이룰 만한 사람이라
비밀 반역 역모의 주역,
하나님의 일방적 주권적 선택,
은밀히 치른 왕 인증식 후
쫓김 도망 피신 인고의 10년,
청년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섰다.
파란만장한 삶에서도
하늘을 꿰뚫는 기도, 찬양
70여 시편은 믿음 고백이다
야훼를 향한 뜨거운 열정,
사람을 품는 따스한 가슴은
자아를 살필 줄 아는 왕으로,
유일신의 이스라엘을 위해
신정국가를 만방에 드러냈다
힘센 주변국 틈 속에서
만만찮은 민족의 나갈 길은
능력의 근원 하나님을 의지해,
아니 살 길은 하나님 안에 있다.
예수를 따르는 신앙인은,
야훼께 인생 전부를 걸었던
다윗 그 사람을 볼 줄 안다
하늘의 뜻을 받으며
막힌 담을 헐고 소통을 한다
진리를 구하고 찾을 때,
나그네 인생 길은
은혜 구원을 누리는 삶의 연속,
여건 환경을 탓 하지 않고
변하는 인심을 원망치 않는다
욕망 채우기의 간구 보다
감사 양심 용기 소망을 구한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