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호주상담협회 한국어 센터’ 2015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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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은 호주의 한국인 상담인들에게는 아주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한국어로 공부하는 상담과정으로 통해 한국인 상담가들이 배출은 되었으나 상담협회 가입후 상담가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상담협회자격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결국 전문 상담가로서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은 처음으로 한국어 상담코스를 저희가 시드니에 개설했던 2005년으로부터 11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호주상담협회 ACA(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 산하 NSW와 ACT를 위한 상담협회 회원을 위한 모임인 전문상담협회(Professional Counselling Association)에 한국어센터가 세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수퍼비젼도 가능하고 연장전문교육인 OPD(Ongoing Professional Development)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ACA(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와 PCA(Professional Counselling Association) 회원 가입만 하면 상담사 자격요건을 한국어로 무료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2009년부터 온라인 상담과정을 만들어 운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한국어 상담협회 미팅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수퍼비젼과 OPD가 가능하도록 도왔습니다. 호주상담협회에서 온라인 서포트는 한국어로 최초로 시도할 수 있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호주 전역 어디에 있든지 그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기존에 졸업한 학생들이 이미 전문 상담을 포기한 상태라서 회원 가입의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2년간 공부하면서 많은 감동과 은혜가 있었고, 비젼도 있었던 것을 기억하시고 새롭게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PCA 협회 가입은 특정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상담사들을 위한 협회입니다.
2015년은 10시간의 수펴비젼이 제공되었고, 16 Point의 OPD가 제공되었습니다. 현재 22명의 한국인 회원이 가입된 상태입니다. 당초 예상이 10명 정도였는데, 두배가 넘는 놀라운 회원 가입에 상담협회가 놀랐고, 한국어 센터가 필요했던 것에 대한 확실한 입증이 된 것입니다.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배출되기에 더 많은 회원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의 OPD는 의사소통이론, 긍정심리학, 성격분석도구인 DISC 그리고 집단상담을 했었고, 2016년도에는 비폭력 대화, 레질리언스, 중독 그리고 이야기 치료가 준비중입니다. 물론 필요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배움이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OPD 시간 자체를 더 늘려서 다른 곳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상담협회 OPD가 채워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결국 별도의 비용없이 상담협회 가입만으로도 충분히 상담협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상담협회 총회 모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시통역 서비스도 고려중에 있습니다. 가급적 호주인들과 함께 대화하고 한국인 모임에 호주인 상담협회 주요인사들도 청해서 강의도 맡길 계획입니다.
또한 2015년부터 모두 7명의 보드멤버가 있는데 한국인으로서 보드멤버로 추대 되어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인들을 대표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건의하고 상답협회의 중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담협회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더 발전되고 개선이 되어지는 한국어 센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아가 함께 교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함께 도모하고 섬길 수 있는 호주상담협회 한국어 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시드니 한국PCA연락처: 0402 140 905, sbsywam@hanmail.net, www.pcaonline.com.au
제공 = 호주기독교대학(대표 김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