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태평양–오세아니아권역 선교대회, 남호주 아들레이드에서 개최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감리교 본부선교국 주최,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 (애가5:21) 주제로
제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태평양-오세아니아권역 선교대회 (대회장 진인문 목사, 이하 오세아니아 선교대회)가 지난 10월 30일 (월)부터 11월 2일 (목)까지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와 감리교 본부선교국 주최로 호주 아들레이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세아니아 선교대회에는 시드니의 우상범 감리사를 비롯해 조남권 피지 선교사 등 오세아니아 감리교 선교사들을 초청해 열렸다.
선교대회는 10월 30일 각국에서 모여온 가운데 대회장 진인문 목사의 개회 설교로 시작했다.
10월 31일에는 아침기도회 (이천휘 목사의 설교), 오전 특강 (김화순 목사, 박영식 목사), 오후에는 아들레이드 탐방 및 임원진의 남호주 총회 사무실 방문, 저녁식사 후에는 저녁집회 (이태영 목사의 설교)로 둘째날 일정을 마쳤다.
11월 1일에는 아침경건회 (김철한 목사의 설교) 후 아들레이드 외곽을 탐방했다. 저녁에는 이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겸한 폐회예배를 드렸다.
11월 2일에는 아침식사 후 선교사역을 나눈 후 피지로 이동하는 일행과 호주 현지 사역자들은 일정에 따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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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