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하 대사, 빅토리아州 방문해 각종 면담과 간담회, 세미나 가져
우경하 대사(주호주대사관)는 지난 8월 3일(수)과 4일(목) 빅토리아州를 방문해 빅토리아州 주총리대리(중소기업·혁신·통상장관) 예방, 워홀러 간담회, 통일 세미나(One Korea Seminar), 동포 만찬, 멜번대학교 방문, 호주 외교부 멜번 사무소장 오찬, 주총독 예방, 현충원 참배 및 한국전 참전용사 면담, 멜번 시장 면담, 연방상원 부의장 면담 등의 일정을 가졌다(※일정은 4일과 3일순으로 정리_편집자 주)
우경하 대사는 8월 4일(목) Philip Dalidakis 빅토리아주 주총리대리(중소기업·혁신·통상장관)를 장관 집무실에서 면담하였다.
Dalidakis 장관은 자신이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한국과 인연이 많다(자신의 딸이 한국어 수강중)고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한국의 자동차, 가전, IT, 혁신 등을 높게 평가한다고 언급하였다.
우 대사는 한-호주 FTA 등 양국 협력 관계를 설명하고 특히 진출기업들의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하였다.
빅토리아州 워홀러 간담회
우경하 대사와 조홍주 총영사는 8월 4일(목) 멜번 지역 워홀러 10명, 워홀러 상담원(백준호 목사)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워홀러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하였으며 이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참석한 워홀러에게 여러가지 정보가 담긴 자료(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알기쉬운 호주 생활법률 안내, 긴급상황 발생시 통역서비스 지원 등)를 나누어 주고, 사소한 문제라도 어려움이 생기면 총영사관과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하였다.
빅토리아州 통일 세미나(One Korea Seminar) 참석
우경하 대사는 8월 4일(목) 호주국제문제연구소(AIIA)와 주멜번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통일 세미나(One Korea Seminar)에 참석하여 개막연설 및 패널토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우경하 대사, Colin Heseltine 전 주한대사, Paul Monk 박사, David Hundt 디킨대학 선임강사, 조홍주 총영사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였으며, 80여명의 호주인사 및 외교단을 비롯한 청중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최유근 한인회장, 최종곤 평통회장 등 멜번 동포 각 분야 대표 25명과 만찬을 함께 하였다.
조홍주 총영사가 함께 한 만찬에서, 우 대사는 멜번 참전비 건립 계획, 동포사회의 선행 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다문화 사회인 호주에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8월 3일 하루 종일 만난 호주 고위인사들이 한결같이 한인사회에 대해 매우 모범적이란 평가를 하고 있음을 전달해 주었다.
이날 만찬 참석자 전원이 발언하였는데 이구동성으로 멜번 한인사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통일세미나(8월 4일)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탈북자 지성호씨가 자신의 어려웠던 북한생활, 팔다리 한쪽씩 잃게 된 경위, 탈북 과정, 최근 북한인권법 관련 활동 등에 관해 증언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멜번대학교를 방문, Sue Elliot 멜번대학교 부총장 면담에 이어 동 대학교내 아시아 법센터를 방문하였다.
Elliot 부총장은 양측 학계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정부를 대표한 대사가 호주의 대표적인 멜번대학교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였다. 우 대사의 방문은 멜번대학교 재직자들에게 새로운 장을 여는 것으로 본다고 평가하고, 학계 교류는 물론 우리의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현황을 설명하였다.
우 대사는 양측 학계간 협력 및 교류활성화에 대사관이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Simon Evans 부총장보, Pookong Kee 아시아연구소장 등이 함께 하였다.
아시아 법센터를 방문한 우 대사는 동석한 방문연구원(한국 판사 및 검사 각1명) 등을 예로 들면서 양측간 법률가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한-호 양국간 법률분야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시아 법센터에서는 Carolyn Evans 법대학장, Stacy Steel 센터 부소장, 한국인 방문연구원 2명, 한국인 조교 등이 참석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Jenny Bloomfield 호주 외교부 멜번 사무소장 (그리스 주재대사 역임)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였다.
Bloomfield 소장은 한-호주 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해 관심있게 문의하면서, 빅토리아주는 문화분야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고, 특히 2017년초에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축제에서 한국이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Livingston 부소장, 조홍주 총영사가 함께 한 오찬에서, 우 대사는 한-호 양국간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에 만족을 표하고, 양국이 양자차원 및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문화융성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멜번에서의 문화행사에 한국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Linda Dessau 빅토리아주 주총독을 예방하였다.
Dessau 주총독은 2015년 10월 자신의 한국방문이 매우 유익했으며 인상적이었다고 회고하고, 우 대사 재임중 한-호주 및 한-빅토리아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특히 양측간 기업활동과 경제협력, 문화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우 대사는 한-호주 관계를 설명하고 빅토리아주를 포함한 호주 각 주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멜번 지역에 기반한 자동차 생산공장 폐쇄 등으로 자동차 부품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하고, 한국 진출기업 및 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다.
빅토리아州 현충원 참배 및 한국전 참전용사 면담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멜번시 현충원(Shrine of Remembrance)을 헌화·참배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헌화, 진혼곡(Ode), 취주(吹奏), 묵념, 애국가와 호주국가 연주, 참전용사 면담, 방명록 서명, 현충원 시찰 등으로 이뤄졌다.
Air Vice-Marshal Chris Spence 현충원 이사장, Dean Lee 현충원장, Vic Dey 호주 한국전 참전 용사협회장, Tom Parkinson 부회장, 조홍주 멜번 총영사 등이 참석하였다.
빅토리아州 멜번 시장 면담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Robert Doyle 멜번 시장을 면담하였다. Doyle 시장 집무실에서 이루어진 면담에서, 우 대사는 멜번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참전비 건립 관련 Doyle 시장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Doyle 시장은 멜번의 한인사회가 근면하고 책임있는 모범적인 시민이라고 높이 평가하였으며, 참전비 건립 추진 관련 한인사회 및 멜번의 한국 총영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우경하 대사는 8월 3일(수) Gavin Marshall 호주연방 상원 부의장을 면담하였다. Marshall 부의장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이루어진 면담에서, 우대사는 멜번 한인사회를 소개하고 이들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다.
Marshall 부의장은 2016년 4월 서울에서 우대사가 주최한 오찬을 언급하고 새로운 연방의회가 개원되면 더욱 긴밀히 협력하자고 하였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