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총영사, 2024년 시드니한인회 신년하례식 축사 / 2024 시드니 페스티벌 초청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 축하
이태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4년 1월 6일 (토) 시드니한인회가 주최한 2024년 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여 한인회장, 동포사회 주요 인사, Jason Yat-Sen Li NSW주 하원의원, Rachelle Harika 캔터베리-뱅스타운 부시장 등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태우 총영사는 시드니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욱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총영사관의 지난해 업무성과와 올해 주요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태우 총영사는 1월 10일 (수) 2024 시드니 페스티벌에 초청된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를 관람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공연에 앞서, 이 총영사는 Olivia Ansell 시드니 페스티벌 디렉터를 만나 올해 시드니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 공연 <수궁가>를 초청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인형작가 문수호가 이끄는 극단 목성의 수궁가는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별주부전 이야기를 한국의 판소리와 체코의 인형극, 그리고 첼로 연주를 결합하여 제작한 독특한 형식의 작품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상징적인 축제인 2022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ATYP의 The Rebel Theatre에서 열린다.
이하, 2024 시드니 페스티벌 초청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