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총영사, 캔터베리 뱅스타운시 시장 업무 협의 면담 참석 / 데이비드 헤리스 NSW주 보훈, 게임‧경마 장관 면담
이태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월 8일 (목) Bilal El-Hayek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장과 업무협의 면담을 가졌다.
이 총영사는 면담에서 한인회관 임대차 계약 연장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한호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시 (City of Canterbury Bankstown)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의 남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뱅스타운 의회는 캔터베리 시와 뱅크스타운 시의 합병으로 2016년 5월 12일 주 정부가 뉴사우스웨일스 지방 정부를 검토한 후 구성되었다. 한때 캔터베리 시였던 의회의 동쪽 부분은 울리 크릭 (Wolli Creek)과 M5 위, 쿡스 강 (Cooks River) 아래에 있는 세인트 조지 (The Parish of St George)의 북쪽 부분에 속한다.
캔터베리 시 뱅크스타운의 면적은 110.8평방 킬로미터(42.8평방 마일)이고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410,419명으로 뉴사우스웨일즈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방 정부 지역이다. 현 캔터베리-뱅크스타운 시장은 2023년 5월 11일 선출된 노동당 의원 빌랄 엘 하이예크 (Bilal El-Hayek)이다.
한편 이태우 총영사는 2월 13일(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데이비드 헤리스(David Harris)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과 참전 유산의 후세대 교육문제 및 시드니한인회관 임대차 연장 등 한인사회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하, 데이비드 헤리스 NSW주 보훈, 게임‧경마 장관 면담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