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2월 29일, 이탈리아의 작곡가 알레산드로 스트리조 / 알레산드로 스트리지오 (Allessandro Striggio, 1536 ~ 1592) 별세
알레산드로 스트리지오 (Allessandro Striggio, 1536년경 ~ 1592년 2월 29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작곡가, 기악연주자, 외교관으로 활약하였다.

1536년 르네상스 시대 북부이태리 Mantua에서 귀족집안에서 출생했다.
그는 많은 Madrigal과 Dramatic music을 만들었는데 2가지를 결합하여 Madrigal comedy형식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는 23세에 Florence로 가서 음악가로 메디치가문의 궁정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Francesco Corteccia의 후임으로 궁정음악감독이 되었다.
24세에 베네치오로가서 당시 마드리갈형식에 대해 2권의 책을 출간했다.
31세에는 메디치가를 대표하여 영국에 외교관으로 파송되기도 했다.
1560년대 스트리지오는 메디치가를 위해 많은 Intermedi (음악과 춤 등이 포함된 당시 이태리 르네상스 음악형식)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결혼, 손님의전, 다른 궁정행사에 사용되었다.
그는 40줄인 1570년대에도 메디치가를 위해 플로랑스에서 일했는데 자주 멀리 여행하며 바비리아주 뮌헨영주와도 관계를 맺고 거기서 작품을 연주한 듯 하다.
그는 거기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부친이자 작곡가인 빈센초 갈릴레이와도 친구가 되었다.
1580년대에는 당시 Avant-garde 지역이던 Ferrara소재 Este궁정에서도 음악작업을 했는데 그는 메디치가의 승인 하에 거기의 경향을 참조하여 진보적인 마드리갈곡들을 만들었는데 전해지지는 않는다.
50세에는 Mantua로 가서 사망할 때까지 있었는데 메디치가와는 계속 관계를 유지했다.

스트리지오는 종교음악, 세속음악을 모두 만들었는데 특히 그가 시작한 Madrigal comedy는 오페라의 전신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나 그냥 그때 유행한 한 형식뿐이라는 평가도 있다.
Madrigal comedy는 대사와 노래가 있으나 오페라와 달리 Acting이 없어 당시의 Intermedi에 속할 뿐이라는 평가를 하는 것이다.
그의 다른 치적작품 중에 하나는 그가 뮌헨에서 공연한 다성음악의 40 독립성부로 구성된 모테트곡이다.
이곡은 전 해 그가 영국을 방문했을때 가져갔거나 또 다른 40/60성부 미사곡을 만들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영국작곡가 토마스 탈리스에게 영감을 주어 40성부곡을 만들게 하기도 하였다.
스트리지오는 유럽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영국에 영향이 컸다.
이것은 이태리 마드리갈 음악가인 Alfonso Ferrabosco가 영국에서 활약하며 스트리지오의 음악을 전했기 때문일것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