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한복협, ‘재난의 의미와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는 1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시무)에서 ‘재난의 의미와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자연재해가 인간의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인지에 대한 신학적, 성서적, 윤리적, 목회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월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손봉호 교수는 ‘자연재난과 윤리적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영한 교수(한복협 신학위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김윤희 교수(한복협 여성위원장, CCC 상근이사), 박종화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경동교회)가 각각 신학적, 성서적, 목회적 관점에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봉호 교수는 “윤리적 책임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체에만 물을 수 있다. 자연은 인격체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현상에 대해서는 그것이 아무리 큰 해를 끼치더라도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법률에서는 자연재난을 어떤 사람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뜻에서 ‘하나님의 행위(Acts of God)’라 한다”고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