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2024 북한인권 주간’ (호주 & 뉴질랜드) 열어
2024년 10월 14~19일 세미나 및 교민강연회, 이어 뉴질랜드에서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회장 김태현 목사, 사무총장 최효진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2024 북한인권 주간 (호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권을 유린 당하는 북한 동포의 현실을 교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전 북한 쿠웨이트 대사 대리를 역임한 류현우 대사를 초청해 행사를 개최한다.
류현우 대사는 코로나 기간에 월남을 하여 지금 한국에서 보금 자리를 잡았다.
류 대사의 장인은 북한 김정일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39호실에서 근무하였던 전일출씨다.
운동본부는 “실질적인 북한의 인권과 사회의 어려운 점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금번 행사에 관심을 부탁을 드립니다.”라며 협력과 관심을 요청했다.
– 2024 북한인권 주간 (호주 & 뉴질랜드)
.일시: 2024년 10월 14~19일 세미나 및 교민강연회, 이어 뉴질랜드에서
.주관: 북한 인권개선 호주 운동본부
.공동주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호주 협의회 / 한국자유총연맹 호주지부 / 국제자유주권 총연대 호주 협의회 / NZ 북한 인권 협의회 /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후원: 주시드니총영사관, 호주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NEOST DESIGN
제공 =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