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복 목사와 함께하는 ‘목회자인문학’ 2024년 송년모임 가져
연말연시 방학 후 2025년 2월 4일(화) 개강, “목회자는 인문학 소양도 쌓아야 합니다”
홍길복 목사와 함께하는 목회자인문학에서는 지난 12월 3일 (화) 송년모임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모이는 목회자인문학에서는 올 한해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 (손호현 저)를 주교재로 제5장 ‘과학과 기독교’, 제6장 ‘의학과 생명의 숨은 그림 찾기’, 제7장 ‘녹색 기독교’, 제8장 ‘종교, 젠더 그리고 성’을 발제자 (강성형, 정원일, 구본영, 전현구 발제)의 발표로 진행해 왔다.
시드니목회자인문학 모임은 사역자와 신학을 전공한 분들이 모여 공부하는 모임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그 대상은 ‘사람’이다. 따라서 목회를 잘하려면 ‘사람’에 대해 폭넓고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따라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는 인문학을 늘 가까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교재에 주제를 따라 공부하고 있다.
한편 시드니목회자인문학 모임은 연말연시 방학 후 2025년 2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호주미래대학 파라마타 캠퍼스 (L1 / 239 Church St, Parramatta)에서 모인다.
홍길복 목사의 ‘목회자 인문학’ 2025년 2월 모임 안내
– 일시: 2025년 2월 4일(화) 오전 10:30
– 장소: 호주미래대학 파라마타 캠퍼스
– 주소: L1 / 239 Church St, Parramatta NSW 2150
– 대상: 목회자, 신학공부 하신 분, 신학생
– 문의: 임운규 목사
.전화: 0425 050 013 (문자 문의 환영)
.이메일: [email protected]
*영상제작 및 업로드 봉사자 연락바랍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