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소개
인간, 영웅적이고 숭고한 Vir heroicus sublimis
바넷 뉴먼, Oil canvas, 242.2 x 541.7cm, Gallery MoMA, 1951
바넷 뉴먼 (Barnett Newman, 1905년 1월 29일, 미국 뉴욕 ~ 1970년 7월 4일, 미국 뉴욕)은 미국의 예술가로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추상표현주의 화가 가운데 호소력 있는 화가로 대형의 모노크롬 작품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뉴먼이 ‘지퍼’라고 이름 붙였던, 단색 캔퍼스 화면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수직선이 작품의 특징이다.

– 바넷 뉴먼 (Barnett Newman)
.출생: 1905년 1월 29일, 미국 뉴욕
.사망: 1970년 7월 4일, 미국 뉴욕
.부모: 아브라함 뉴먼, 안나 뉴먼
.배우자: 애널리 뉴먼 (1936 ~ )
.직업: 화가, 조각가
.작품 시리즈: Who’s Afraid of Red, Yellow and Blue
바넷 뉴먼은 추상표현주의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자 최고의 색면회화 화가 중 한 명으로 비평가들의 평가를 받아왔다.
뉴먼의 회화는 벽면을 가득 채울 만큼의 거대한 크기의 캔버스에 화면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zip’을 그 특징으로 하는 작가이다.
그의 캔버스에는 이 ‘zip’이라 부르는 수직선과 색체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두 개의 색면에 하나의 수직선을 그려 넣어 크기, 모양, 색채에 관계없이 모든 것은 두 개가 아닌 하나’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그림은 관람객이 예술을 통해 경험하는 장소의 감각을 느끼고 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가장 단순한 형태로 구현된다.
뉴먼을 다른 동료 추상표현주의자들과 구분시켜 주는 것은 시각적 깨달음을 향한 그의 지적이고 신중한, 상당히 목표지향적인 접근법이다.
뉴먼의 캔버스는 보통 단일한 색 면으로 이뤄져 있다.
다만 색 면의 연속을 중단시키는 일련의 가늘고 엷은 수직띠 (뉴먼은 이를 ‘집 <zips>’이라고 불렀다)가 존재한다.

– 인간, 영웅적이고 숭고한 (Man, heroic and sublime)
.작가: 바넷 뉴먼 (Barnett Newman
.Style: Color Field Painting
.Genre: abstract painting
.Oil canvas
.Size: 242.2 x 541.7 cm
.제작년도: 1950~1951
.Gallery: MoMA
‘인간, 영웅적이고 숭고한’ (Vir heroicus sublimis, 1951)는 거대한 캔버스 (242.2 x 541.7cm)에 다양한 지점을 길게 관통하는 다섯 개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뮴 레드의 이 단조롭고 거대한 확장 (높이만 8피트에 달하는)을 처음 보았을 때 분명해지는 것은, 이 그림이 관람자의 시각 영역에 들어오는 실제적인 방식이다.
작품의 거대한 규모 탓에, ‘집’은 보는 이가 작품 앞에서 현 위치를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것은 시각적·육체적 닻인 셈이다.
뉴먼은 “내 그림이 나에게 그러하듯이 누군가에도 자신만의 느낌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인간, 영웅적이고 숭고한’은 길이가 5m가 넘는 대작이다.
사람들은 큰 그림을 주로 멀리서 감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그림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먼은 예외적으로 자신의 그림을 가까운 곳에서 볼 것을 권했다. 수직의 선들은 보는 지점들을 알려주는 포인트 같기도 하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